오후 6 시까 지 전국적으로 29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인 … 내일 300 명 예상

대전 서구 보건소 코로나 19 검진 클리닉에서는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진찰 하느라 바쁘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 서구 보건소 코로나 19 검진 클리닉에서는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진찰 하느라 바쁘다. [프리랜서 김성태]

3 일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검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 자치 단체에 따르면 오후 0 시부 터 6 시까 지 전국적으로 총 290 건의 신규 확진자가 검사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 된 355 명보다 65 명이 적다.

확진자가 발견 된 지역은 수도권 217 명 (74.8 %), 비 수도권 73 명 (25.2 %)이었다. 도 별로는 경기 106, 서울 95, 부산, 인천 16, 대구 14, 충북 9, 경북 7, 경남, 강원 6, 광주 5, 충남 4, 대전, 전북 3이된다.

전국 17 개시 ·도 중 울산 · 세종 · 전남 ·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없다.

카운트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4 일 0시 기준으로 발표 될 신규 확진 자 건수는 약 300 건으로 예상된다.

이달 25 일부터 오늘까지 새로 확진 자 수는 1 주일 동안 300 ~ 400 명으로 증가했다가 감소했다. 하루 395 명 → 388 명 → 415 명 → 355 명 → 355 명 → 344 명 → 444 명, 일일 평균 385 명

이 중 ‘사회적 거리두기’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 인 일 평균 지역 발발 확진 자 수는 365 명으로 2 단계 (전국 300 명 이상)의 범위를 유지했다.

이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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