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시행에 따른 ‘가닥’… 바쁜 체육계-매일 경제

양궁 장혜진, 펜싱 세이버 오상욱, 사격 진종오 (왼쪽부터)는 한국 하계 올림픽의 효도 행사이다.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와 일본 정부의 강한 의지로 올해 7 월 도쿄 올림픽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 설명양궁 장혜진, 펜싱 세이버 오상욱, 사격 진종오 (왼쪽부터)는 한국 하계 올림픽의 효도 행사이다.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와 일본 정부의 강한 의지로 올해 7 월 도쿄 올림픽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의 위험 속에서도 도쿄 올림픽이 예정대로 개최 될 가능성이 커지고있다.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와 일본 정부가 강한 의지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도 올림픽 개최를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추진하고있다. 4 개월 만에 300 명 이상의 선수를 보내야하는 한국 체육계도 바쁘다.

4 일에는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하시모토 세이코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앤드류 파슨스, 국제 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 코이케 도쿄 도지사 등 5 명의 위원을 만날 예정이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논의 할 주제는 ‘올림픽 해외 관객 수용 방법’이다. 도쿄 올림픽 개최 여부는 10 일 IOC 총회를 통해 결정되지만 먼저 개최를 전제로 회담이 진행된다.

하시모토 위원장이 취임 한 이후 일본 정부와 조직위원회는 올해 올림픽 개최를 ​​더욱 적극적으로 준비하고있다. 지난달 올림픽에 참가할 심판들을 위해 출국 전, 입국 후, 대회 기간 중, 출국 후 지켜야 할 격리 규칙이 담긴 격리 규칙 ‘플레이 북’이 공개됐다. 계획. 하시모토 회장은 최근 ‘성 차별’로 모리 요시로 전 회장의 사임을 감안해 조직위원회 여성 이사 비율을 19 명 (45 %)으로 12 명으로 늘렸다. 올림픽이 열리지 않으면 조직위원회도 해체되어 이사회 위원들까지도 변해 가며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7 개 주요국 (G7)도 지난달 도쿄 올림픽 개최를지지 해 7 월 도쿄 올림픽을 무력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불확실성과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위축 된 국내 체육계도 대표 선수 선발과 ‘호스팅’에 비중을 둔 선수들의 안전에 집중해야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대한 체육 협회의 최우선 과제는 백신 확보입니다. 올해 초 재선에 성공한 이기흥 회장은 “올해 안에 올림픽이 열릴 것 같다. 참가 선수들의 안전이 보장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 체육 협회는 올림픽 선수 및 지도자를위한 예방 접종에 대해 정부 및 검역 당국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 차 예방 접종 기간은 5 월로 예상되며, 아직 대표 선수를 선발하지 않은 스포츠가 많기 때문에 예방 접종 대상 수를 확대 할 수있다. 현재 대한 체육 협회는 약 1,000 명을 목표로하고있다. 도쿄 올림픽에는 300 명 이상의 한국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이 예정대로 개최 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대표 효자 종목은 선수를 빠르게 선발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시작해야한다. 하계 올림픽에서 한국 금메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양궁은 현재 두 차례에 걸쳐 40 위로 뽑혔다. 22 일부터는 다음달 3 차 선발과 최종 자기 평가전을 거쳐 6 명 (남녀 3 명)만이 살아남는다.

지난 올림픽에 도전하기위한 진종오 (42 · 서울 시청)의 촬영이 다음 달까지 연기됐다. 우리는 올림픽 개최 여부를 맞추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가까운 장래에 선택 일정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진종오의 메인 종목 인 50m 권총 종목은 이번 종목에서 사라졌지 만 이대 명 (33 · 경기 도청)과 10m 공기 권총으로 메달에 도전한다. 2012 년 런던 올림픽 이후 효 종목으로 떠오른 펜싱은 이미 진천 선수촌에서 땀을 흘리고있다. 세계 1 위 오상욱 (25, 성남 시청)과 메달리스트 구본길 (32, 국민 체육 진흥 공단)은 메달 가능성이 높은 신구 세이버를 조화시켰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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