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윤여정 “멋진 선장 정 이삭 감독과 다시 한번”

(서울 = 연합 뉴스) 한미희 기자 =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정 이삭 감독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Film'Buttercup '팀 국내 미디어 화상 회의
Film’Buttercup ‘팀 국내 미디어 화상 회의

[판씨네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 일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의 한국 배급사를 통해 “우리 ‘미나리’팀이 축구 경기에서 우승 한 것 같다”며 골든 글로브 베스트 외국어 영화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여정은 “정 이삭 감독이 우리의 주장이었고 대단한 논쟁이었다. 나도이 주장과 다시 한 번 경쟁하고 싶다”며 정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표명했다. 그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표현했습니다.

이삭 정한 인 감독 (정 이삭)은 자서전 경험을 바탕으로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달 28 일 (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 78 회 골든 글로브 어워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정 이삭 감독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정 이삭 감독

(비버리 힐즈 AFP = 연합 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 힐스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78 회 골든 글로브 어워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의 정 이삭 감독 (정 이삭) 28 일 (현지 시간) 딸과 함께 영상에 출연 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 감독은 영화 제작에 참여한 배우, 스태프, 가족들을 언급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BC 유니버셜 제공. 판매·광고·DB 금지] [email protected]

윤여정과 함께 한국을 찾아 숨을 쉬는 배우 한예리는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나리 상’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한예리는 “감독의 말처럼 진심을 마음의 언어로 표현할 수있는 배우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80 년대 미국 아칸소에 정착 한 한인 가족의 따스하고 평범한 이야기 ​​영화 ‘미나리’는 지난 3 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골든 글로브 상 소식을 전하며 1 위를 달리고있다. 2 일 오후 현재 34.5 %의 유보율.

'버터컵'골든 글로브 어워드 예약률 1 위
‘버터컵’골든 글로브 어워드 예약률 1 위

(서울 = 연합 뉴스) 진 연수 기자 = 2 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 파크 몰에 개봉작 ‘미나리’포스터가 설치됐다.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가 3 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예약률 1 위를 기록하며 흥행 히트를 예고하고있다. 2021.3.2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