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고영욱’논란 … 에이전시 ‘비 실제’

그룹 에이프릴 멤버들은 ‘괴롭힘’과 ‘할크’혐의에 둘러싸여 있었다. 에이전시는 의혹을 부인하고 강력한 대응을 표명했다.

▲ 4 월이 더 좋다. [DSP미디어 제공]

DSP 미디어 (이하 DSP)는 4 월 나은의 고영욱 발언으로 혐의와 논란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

DSP는 2 일 오전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늘날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합성 게시물 유포 및 근거없는 허위 사실 유포 사건으로 형사 고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지 게시 시점부터 우리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인 비방, 근거없는 허위 사실이 포함 된 게시물을 작성하고 유포하는 것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편견도 합의도 없을 것”이라며 거의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 월, 멤버였던 현주가 팀 내 괴롭힘으로 탈퇴했다는 의혹이 괴롭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28 일 자신이 4 월 전 멤버의 남동생임을 밝힌 네티즌 A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현주가 연기가 아닌 그룹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현주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B는 “4 월 멤버 전원이 현주를 괴롭 혔고 방관자 (채경과 레이첼 제외)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1 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4 월 멤버 나은 나은에 대한 학대 혐의가 제기됐다. 저자는 내나가 초등학교 6 학년 때 심한 폭언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나은이 친구와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댓글을 통해 고영욱의 이름을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화면에는 친구 이나은에게“고영욱에게 범하고 싶니?”라는 댓글이 있었다. 그룹 룰라의 전 멤버였던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과 전자 발찌 형을 선고 받았으며 그 후 정기 석방됐다.

DSP는 현주 괴롭힘과 학 복과 고영욱의 나은 발언 모두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UPI 뉴스 / 김지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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