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시간2021-03-02 15:58
논평
(서울 = 연합 뉴스) 한미희 기자 =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정 이삭 감독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2 일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의 한국 배급사를 통해 “우리 ‘미나리’팀이 축구 경기에서 우승 한 것 같다”며 골든 글로브 베스트 외국어 영화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여정은 “정 이삭 감독이 우리의 주장이었고 대단한 논쟁이었다. 나도이 주장과 다시 한 번 경쟁하고 싶다”며 정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표명했다. 그를 향한 애정과 신뢰를 표현했습니다.
이삭 정한 인 감독 (정 이삭)은 자서전 경험을 바탕으로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달 28 일 (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 78 회 골든 글로브 어워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윤여정과 함께 한국을 찾아 숨을 쉬는 배우 한예리는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나리 상’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한예리는 “감독의 말처럼 진심을 마음의 언어로 표현할 수있는 배우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80 년대 미국 아칸소에 정착 한 한인 가족의 따스하고 평범한 이야기 영화 ‘미나리’는 지난 3 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골든 글로브 상 소식을 전하며 1 위를 달리고있다. 2 일 오후 현재 34.5 %의 유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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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5:58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