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센터][날씨] 3 일, 전국 논 영동 폭설 … 내일 미끄럼 사고 조심

[앵커]

오늘 이달 셋째 날에는 폭설이 쏟아지는 강원의 산간 지대에 ‘폭설 경보’가 발령됐다.

내일 아침에는 비와 눈이 소강하지만 출근길이 미끄 럽기 때문에주의가 필요합니다. 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자세한 기상 조건을 알아보세요, 홍 나실 캐스터!

서울도 비가 많이 내리 셨나요?

[캐스터]

오후에는 비구름이 강하게 자라고 비가 상당히 강해졌습니다.

충남과 호남 지역에는 시속 10mm 정도의 강우가 내립니다.

특히 강원의 북부 산간 지역에는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약 15cm 길이의 눈이 많이 내 렸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비나 눈으로 도로가 매우 미끄럽고 내일 출근길에 얼음이 맺히는 곳이있을 것입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사고가 미끄러지지 않도록주의하십시오. 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상세한 레이더 이미지를 보면 현재 서해의 비구름이 전국을 덮고 있습니다.

시속 25mm 정도의 강우가 집중되는 제주 산간 지역에서는 ‘폭설 경보’시행, 강원 북부 산간 지역에서는 ‘폭설 경보’발령, ‘폭설 경보’발령 강원도 영동에서도 ‘경보’가 발령됐다.

내일까지 경기도 동부, 강원도, 제주의 많은 산간 지역에는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서울 등 다른 지역에는 20 ~ 80mm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 영동에는 50cm 이상의 폭설이, 영서에는 15cm까지 폭설이 쏟아진다.

밤부터 서울, 경북 등 수도권에 약간의 눈이 내립니다.

이 눈은 양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무겁기 때문에 시설 붕괴로 인한 피해를 피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내일 아침 서부 지역에서 비가 그치기 시작하고 아침에는 동부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강 상태를 보일 것입니다.

그 후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고 수요일 서울 아침 기온은 섭씨 영하 2도까지 떨어집니다.

다행히 내일부터 추위가 가라 앉고 날씨가 평소보다 더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바람도 긴급합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영남 해안과 제주도 주변에 초당 약 20m의 강풍이 불 것이다.

다른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 것입니다.

시설 관리에 각별한주의를 기울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YTN 홍 나실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