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의 만점 데뷔 … 강원에서 대승

보내는 시간2021-03-02 07:35


논평

[앵커]

프로 축구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이 K 리그 1에 완벽하게 데뷔했다.

울산은 임채민이 퇴장 한 강원을 상대로 5-0으로 승리했다.

김종엽 기자입니다.

[기자]

홍명보 감독의 기대를 반영 해 코로나 19와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약 4000 명의 울산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김하곤 / 울산 현대 팬> “홍명보 감독도 올해 신인으로 전북을 꺾고 올해도 이기고 싶다. 울산 현대, 파이팅!”

홍명보 감독이 벤치에서 나와 빗속에서 코치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자 선수들은 승리로 돌아왔다.

울산은 전반 27 분 아크 앞에서 윤 빛가람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기선을 물리 쳤다.

그리고 후반 5 분, 강원 임채민이 영상을 읽은 후 퇴장 당했고 경기는 울산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졌다.

후반 8 분 김기희가 터닝 샷으로 추가 골을 넣었고, 3 분 후 부산에서 로그인 한 이동준은 이동경으로부터 침투 패스를 받아 흔들었다. 강원 골네트.

이후 김인성은 2 골을 더 넣었고 울산은 강원을 5-0으로 이겼다.

<홍명보 / 감독> “이렇게 큰 결과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경기에 참여 해주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원은 첫 경기에서 완전히 패배 해 임채민의 퇴장 사이의 틈새를 메 우지 못했다.

데뷔전에서 대승을 거둔 홍명보 감독이 이번주 토요일 광주에 2 연승을 거둔다.

연합 뉴스 TV 울산 김종 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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