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비가 오는 3 월 1 일 집회 …

[앵커]

비가 내린 셋째 날 서울 시내 곳곳에서 보수 단체 모임이 열렸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았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 라인에 들어 가려고 시도하고 경찰과 다 투었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오전 11 시경, 폭우 속에서 청와대 독재와 개혁을 거부하는 스티커가 붙은 9 대의 차량이 차례 차례 출항한다.

애국 순찰 팀이라는 보수적 인 시민 단체가 3 일 만에 차량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독립문을 출발 해 경복궁, 북악 터널 등 서울의 주요 도심을 돌아 다녔다.

청와대 근처를 지나갈 때 출입을 막기 위해 경찰과 싸우고 있었는데

“공정한 만남이야! (공평한 만남이라면 만남의 장소라 면허를 줘.)”

약 4 시간 만에 별거없이 끝났다.

당초 50 명으로 집회를보고하고 금지 통보를받은 대한민국의 자유는 광화문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인원을 줄였다.

검역 규정 준수를 조건으로 법원이 20 명 이하의 참여를 허가했기 때문이다.

[오상종 / 자유대한호국단 단장 : 코로나방역을 구실삼아 자유시민의 기본권을 말살하여서는 안 된다는 이 목소리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고자 오늘 이 집회를 개최한 것입니다.]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산발적 인 모임이 도시 전역에서 계속되었습니다.

우리 공화당은 탑골 공원과 지하철역 등 서울 150 곳에서 9 인조 집회를 가졌다.

이재오 인민 강세 고문이 참석 한 긴급 국가 연대도 광화문에서 기자 회견과 차량 시위를 가졌다.

셋째 날에 약 1,600 개의 도시 집회가보고되었습니다.

1 인 시위가 여러 곳에서 계속되었습니다.

[이남순 / 경기 수원시 : 정부가 너무 무능하고 국민이 살아갈 희망을 없애요. 내 손주,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이 너무 암울한 거예요.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게 정치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큰 갈등은 없었지만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경찰 라인에 들어 가려고 시도하여 경찰과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백기완이 죽었을 때 이거 했어? 뭐하는거야! 도대체!”

경찰은 집회가 9 명 미만으로 제한되어 있고 비가 많이 와서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방역 규정이나 집회 시범 법을 위반 한 단체 나 사람이 고시대로 확인되면 가혹한 처벌을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YTN 김지환[[email protected]]이다.

※ ‘귀하의보고가 뉴스가됩니다’YTN은 귀중한보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려면 YTN 검색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