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라”… 여의도 ‘The Hyundai Seoul’비에도 붐비다

입력 2021.03.01 16:29 | 고침 2021.03.01 16:54

3 일간의 휴일 마지막 날인 1 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복판은 비에도 차로 꽉 차 있었다. 이어 지난달 26 일 공식 개장 한 더 현대 서울을 방문 할 예정인 차량들이 이어졌다. 백화점 주차장 직원 10여 명이 우비를 입고 나와 교통 정리를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 백화점 앞 버스 정류장이 차량 노선에 막혀있어 승객들은 길 중간에서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었다.



1 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있는 더 현대 서울 주차장으로 자동차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 이선 목 기자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 (31) 씨는 “버스를 탔는데 두 정거장 전에 도로가 막혀서 뭔가를했다”고 말했다. .

매장 방문자는 가족과 커플을 포함하여 다양한 구성이었습니다. 연령대는 어머니와 함께 온 어린이부터 중년층까지 다양했습니다. 방문객들은 각 매장을 둘러 보거나 백화점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고 즐거웠습니다.



1 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있는 더 현대 서울에 방문객들이 붐비고있다. / 이선 목 기자

특히 매장 전체에 긴 줄이 눈에 띕니다. 지하 1 층, 2 층, 5 층, 6 층 카페와 식당, 5 층 서울의 휴식 공간 ‘사운드 포레스트’테이블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1 층 명품 점 외에도 LG 전자, 삼성 전자 등 가구점과 전자 제품 점 앞에 방문객들이 줄을 섰다. 침대 브랜드 시몬스 관계자는 “개장을 기념 해 각종 할인 행사가 진행 돼 특히 신혼 부부를위한 상담이 많았다.



현대 서울 전자 상가 앞에는 방문객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 이선 목 기자

전자 상가 앞에 줄을 섰던 한 방문객이 매장 직원에게“상담 차례를 기다린 지 벌써 30 분이됐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매장 직원은 “코로나 19 감염 방역 가이드 라인 (코로나 19)에 따라 입점 인원이 50 팀으로 제한되어있다”고 안내했다. . 삼성 전자와 LG 전자는 현재 더 현대 서울 프리미엄 스토어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가장 혼잡 한 장소는 5 층과 6 층이었습니다. 더 현대 서울에서 인기있는 커피 전문점 ‘블루 보틀’에는 50 명이 넘는 고객이 줄을 섰다. 또한 고객들은 레고 스토어와 아마존 고 (무인 점) 한국판 ‘언커먼 스토어’를 기다렸다. 일부 매장은 입구에있는 단말기에 전화 번호를 입력 해 ‘카카오 톡’으로 전환하는 것을 안내하고 있었다. 가장 인기있는 상점에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더 현대 서울 5 층 ‘블루 보틀’매장과 1 층 전시장 앞에서 방문객들이 붐비고있다. / 이선 목 기자

백화점 곳곳에 배치 된 전시 공간도 혼잡했다. 1 층 영국 디자이너 듀오 ‘스튜디오 스웨인’의 작품 ‘새 봄의 숲’앞에는 온 가족이 아이들과 손을 잡았다. 거울 벽으로 막힌 별도의 공간에 비눗 방울을 떨어 뜨리는 기둥이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또한 6 층 복합 문화 공간 Alt.1에서는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회고전 ‘앤디 워홀 -Beginning Seoul’이 열렸다. 전시장 앞에는 대기 줄이 없었지만 방문객들은 계속 방문했다.



The Hyundai Seoul 3 층 속옷 매장입니다. 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현재 전시중인 상품은 대부분 빨간색 속옷입니다. / 이선 목 기자

백화점 문을 열 때마다 인기를 끌고있는 ‘레드 팬츠 존’도 눈길을 끌었다. 현재 더 현대 서울 3 층 속옷 매장은 빨간 속옷으로 가득 차있다. ‘백화점 개점시 빨간 속옷을 사면 행운이 생긴다’는 신화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빨간 속옷을 찾는다. 속옷 브랜드 비비안에 따르면 2000 년 부산 롯데 백화점 광복 점이 문을 열었을 때 빨간 속옷은 개점 1 주일 만에 17 억원에 달했다. 속옷 브랜드 관계자는 “어쨌든 백화점이 문을 열면 빨간 속옷이 잘 어울린다. 아직 한 사이즈 밖에 남지 않은 인기 모델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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