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코로나 19 신규 환자 이틀 연속 300 명 … “휴일 영향”

[앵커]

어제 어느 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19 확진자가 300 명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300 명이지만 검사 건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기자들과 소통하겠습니다. 박홍구 기자!

확인 된 사람이 어제와 비슷하게 나왔나요?

[기자]

어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19 확진자는 355 건, 누적 확진 자 수는 9,29 명이었다.

국내 338 건, 해외 17 건의 유입이었다.

평일보다 점검 횟수가 감소하여 2 일 연속 점검 횟수가 300 회로 줄었습니다.

지난주 신규 확진 자 수는 3 ~ 400 명으로 증가, 감소했다.

지역 별로는 수도권에서만 262 명 (서울 92 명, 경기 156 명, 인천 14 명)이 발생했다.

이 중 57 명은 수도권 임시 검진에서 양성으로 수도권 전체 확진 자의 20 %를 차지했다.

산발성 감염은 전국적으로 계속되어 부산 16 건, 대구, 경북, 전북 10 건으로 비 수도권에서도 발생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2 명 증가했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1,655 명에 달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연휴 기간 동안 전국의 주요 관광지와 대형 쇼핑몰 사이의 거리가 관찰되지 않는 사례가 많다며 방역 규정 준수를 거듭 요구했다.

특히 수도권 식당, 탁아소, 요양 병원 등의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있어 환자 수가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사회부 박홍구 YT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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