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달부터 코나 배터리 교체 … 누가 1 조원 낼까?

[앵커]

화재 발생 후 코나 EV 등 3 종 현대 전기차 배터리 교체가 이달 말 (3 월)부터 시작된다.

리콜 대상은 모두 8 만대이고 비용은 약 1 조원이다.

비용 분담 측면에서 현대 자동차와 배터리 제조업체 인 LG 에너지 솔루션은 치열한 줄다리기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15 번의 화재 후 코나 전기 자동차.

현대 자동차는 29 일부터 배터리 교체를위한 두 번째 리콜에 들어갔다.

이는 첫 번째 리콜에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 업데이트를 완료 한 차량에서도 화재로 인한 것입니다.

신형 전기차 아이 오닉 5를 공개함으로써 불안을 해소하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 될 수도있다.

목표는 코나와 아이 오닉 전기차와 지난달 불타 버린 전기 버스를 포함한다. 총 자동차 대수는 26,000 대, 해외 판매 총 대수는 80,000 대를 돌파했습니다. 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ㅇㅇㅇ

배터리는 전기차 가격의 40 %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대는 리콜 비용 1 조원을 추정하고있다.

이는 지난해 현대 자동차 영업 이익의 36 %, LG 에너지 솔루션 영업 이익의 257 %에 해당한다.

비용을 함께 분담해야하는 현대 자동차와 LG 에너지 솔루션은 여전히 ​​화재 원인을 놓고 갈등을 겪고있다.

국토 교통부와 현대 자동차는 일부 배터리 셀의 제조 불량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LG 에너지 솔루션은 실험 결과 배터리 고장을 직접적인 원인으로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현대차가 LG가 제안한 고속 충전 로직을 잘못 적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필수 /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두 번의 발표가 있었는데 아직도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은 그만큼 전기차 화재 원인을 밝히기 어렵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또 열이 워낙 높기 때문에 다 녹아내린다는 겁니다.]

[이항구 /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 이번 전기차 분야에서는 이게 새로운 사례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원인을 밝히기도 좀 어렵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결국 화재의 원인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1 조원의 리콜 비용이 든 현대 자동차와 LG 에너지 솔루션 간의 긴장 전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YTN 이지은[[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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