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용진이라 불러주세요 … 우승 반지를 끼고 야구 팀을 맡고 싶어요”

입력 2021.02.28 12:05 | 고침 2021.02.28 14:17

음성 채팅 SNS ‘클럽 하우스’출연, 야구단 운영 방안 공개
야구 팀 이름, 다음주 공개 ​​예정 … “노란색이 아닌 팀 색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 제공 : 신세계

정용진 신세계 (004170)부회장은 27 일 음성 채팅 소셜 미디어 ‘클럽 하우스’에 출연 해 신세계 야구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신세계 그룹이 인수 한 와이번스 야구단의 오너이다.

정 부회장은 처음으로 새 팀 이름을 언급하며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정 부회장은 “와이번스보다는 인천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웨일즈 (고래), 해병대 (해병대), 부스터 (투사 체), 팬더 (표범) 등을 검토했지만 동물보다는 인천과 공항 관련 이름을 꼽았으며 다음 주에 공개 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이마트의 노란색을 야구단의 상징 색으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야구장에서 스타 벅스와 노 브랜드 버거를 출시 할 계획을 밝혔다.

정 부회장은 “야구를 좋아해서 우승 반지를 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야구 제품 개발에 대해 “스타 벅스 문예 상품 세트는 없지만 출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 와이번스가 인수의 원인으로 지난 시즌 9 위로 리그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그는“우리 팀이 10 위라면 벌금을 내겠다. 클럽 하우스 사람들에게서 쌀을 사겠습니다.”

그녀는 또한 지난 시즌 통일 챔피언 NC 다이 노스에 대한 부러움을 표명했다. 야구 팬들과 게임 애호가들이 엔씨 디노 스 오너 김택진을 ‘택 진형’이라고 부르 자 “용진 형이라고 불러도 돼”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말한 내용이 내일 신문에 나올 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클럽 하우스는 기존 사용자로부터 초대받은 사람 만 이동 통신사 인증 후 계정을 생성 할 수있는 음성 채팅 형 SNS입니다. 최근 국내 대기업 대표들이 잇달아 합류하고있다. 인스 타 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소통을 즐겼던 정용진 부회장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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