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또 ‘주말 효과’로 300 명 … 누적 예방 접종 2 만 명 돌파

[앵커]

국내 신종 코로나 19 확진 자 수는 이틀 만에 300 명으로 줄었다.

테스트 횟수를 줄인 ‘주말 효과’가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예방 접종 3 일째를 맞아 누적 예방 접종 횟수는 2 만 건을 넘어 섰습니다.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기자들과 소통하겠습니다. 김혜은 기자!

우선 어제 확진 자 수가 300 명으로 줄었나요?

[기자]

어제 한국에는 356 명의 신종 코로나 19 확진자가있었습니다.

국내 발생 334 명, 해외 유입 22 명.

평일에 비해 점검 횟수가 줄었고 주말 효과로 점검 횟수가 다시 300 회로 줄었다.

어제 일일 점검 건수는 약 25,000 건으로 전날보다 약 15,000 건 줄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총 2,600 건의 신규 확진 사례가 있었고, 주당 하루 평균 383 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지역별 신규 확진자를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만 269 건이었습니다.

비 수도권에서도 광주 14 개, 충북 10 개 등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코로나 19로 사망 한 사람은 8 명 늘었고 누적 사망자 수는 1,600 명에 달했다.

완치 된 환자 수는 8,600 명으로 증가하여 364 명의 환자, 135 명의 위 및 중증 환자가있었습니다.

[앵커]

예방 접종 3 일째입니다. 지금까지 2 만 명 이상이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17 명이었습니다.

오늘 0시 현재 누적 접종 횟수는 2 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예방 접종률은 국내 인구 5,200 만 명에 비해 0.039 %입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의 경우 지금까지 전국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에서 2 만명 이상이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피험자 대비 백신 접종률은 6.5 %입니다.

어제 시작된 화이자 백신은 300 명이 백신을 맞았고 백신 접종률은 0.5 % 다.

방역 대책 본부는 “예방 접종이 본격화되어 있지만 방역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YTN 김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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