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천안 · 아산 · 공주 건설 자문… 산불 등 화재주의

홈> 지역> 대전 ㆍ 충남





대전 · 천안 · 아산 · 공주 건설 자문단… 산불 등 화재주의

(대전 = 뉴스 1) 김종서 기자 |
2021-02-26 18:35 전송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은 주말까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산불 등 화재에 특히주의해야한다. (자료 사진) © 뉴스 1 최창호 기자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은 주말까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산불 등 화재에 특히주의해야한다.

26 일 대전 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 시부 터 대전, 천안, 아산, 공주 등 4 개 지역 모두 건조 경보가 발령됐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건조 경보가 발령 된 지역은 최저 습도 분포가 12 ~ 25 %로 나타 났고, 충남의 나머지 지역도 습도가 30 % 미만으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말에는 낮 기온이 15도 정도로 급격히 상승 할 것으로 예상 돼 에어컨이 건조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는 초속 5 ~ 12m의 속도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불이나 화재가 발생하면 크게 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전 기상청 관계자는“산책 등 야외 활동시 총기 소지 금지, 흡연 금지, 논과 밭 태우기, 쓰레기 태우기 등 철저히 준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