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국정 농단에 서울을 넘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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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일 오후 박영선 (왼쪽)과 우상호가 서울 목동 C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 시장 후보 방송 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하고있다.

24 일 오후 박영선 (왼쪽)과 우상호가 서울 목동 C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 시장 후보 방송 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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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연합 뉴스) 조민정 기자 = 공모 둘째 날인 27 일 민주당 후보 박영선과 우상호가 유튜브 방송과 비공개 인터뷰 등 다양한 전략을 택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 ‘시사 타파 TV’와 ‘곽동수 TV’에 속속 출연했다.

두 채널 모두 프로그레시브이며 구독자 수는 450,000 명과 100,000 명 이상입니다. 이날 밤 10 시까 지 권리 당의 표결이 열리면서 서울 시장으로서의 공약과 그의 능력을 널리 알리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박 후보는 ‘시사 타파 TV’에서 “국정 농 단군에 다시 서울을 넘길 수 없을까?”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누가 경쟁하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는 “결승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재창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길 수있는 가장 민주당이다”라고 말했다.

각종 여론 조사를 주도하고있는 박 후보는 “조잡한 선거 다. 우리가 정말 빨아 들인 힘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습니다. 해서는 안됩니다. “

한편, 공모 시작 이후 우 후보는 공개 일정을 자제하고 비공개 ‘일대일’인터뷰를 시작했다.

서울시의 권리 당원 18 만명과 선거 인원 6 만명을 선발 해 무중단 득표 수를 산정하는 민주당의 특성을 감안하면 기반이 탄탄한 단체를 표적으로 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평가된다.

우 후보는 전날 밤 페이스 북을 통해 “공식 캠페인은 지난 TV 토론 후 끝났다”며 “오늘은 국회 의사당에 갔다”고 말했다.

그는 “눈에 띄지 않게지지와 격려를 해주신 민주당 보좌관들에게 정말 감사를 표하고 싶었지만 뜨겁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자산과 미래의 사람들 덕분에 저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날도 우 후보는 공식 일정을 정하지 않았다. 우 후보 관계자는 “비공개 일정 밖에 없다”며 “당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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