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모호한 공포, 기대로 변신… 적극적으로 예방 접종에 참여 해주세요.”

정세균 “모호한 공포, 기대로 변신… 적극적으로 예방 접종에 참여 해주세요.”

고침 2021.02.27 10:48입력 2021.02.27 10:48

‘화이자 백신’사이트 방문

정세균
정세균 총리가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 의료원 중앙 예방 접종 센터에서 예방 접종을 마친 화이자 최초 예방 접종 사 의료원 관계자와 전망 실에서 대화를 나누고있다. 27 일 아침.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정세균 국무 총리는 27 일“국내 최초 코로나 19 예방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백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점차 설렘과 기대감으로 변하고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를 믿고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립 의료원 중앙 예방 접종 센터를 방문해 화이자 예방 접종 현장을 견학하고 의료진 등 공무원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명돈 중앙 백신 센터 장, 정기현 국립 의료 원장, 국회의원 문 정복, 서영석 보건 복지부 차관 강태태 , 질병 관리 본부장 나성웅이 행사에 참석했다.

정 총리는 고임석 국립 의료 원장으로부터 중앙 예방 접종 센터에서 예방 접종 진행 상황에 대한보고를 받고 예방 접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화이자 예방 접종 대상은 코로나 19 확진 병동의 폐기물 처리를 담당하는 환경 미화 직원과 코로나 19 중환자 실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입니다.

정 총리는 “전날 시작된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통해 국민 모두가 갈망했던 일상 회복 여정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정부는이를 ​​위해 모든 국가 역량을 동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예방 접종을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11 월 집단 면제 구축이라는 정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손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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