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프리뷰] 대결에 대한 신임 감독의 관심 ‘전북 vs 서울, 개막전 우승의 영광은 어디 일까?

K 리그 1 2021 개막전에서 전북과 서울이 대결한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개막 일부터 빅 매치가 이뤄졌다. 김상식 시스템에 첫 등장하는 전북 현대와 신임 감독 인 박진섭 FC 서울이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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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서울은 27 일 (토) 오후 2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 원 QK 리그 1 2021’1 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의 양 팀 통산 기록은 34 승 25 무 33 패로 전북이 약간 앞섰고, 지난 시즌 두 번의 대결에서 전북이 승리했다.

전북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상식 감독을 감독으로 승격시켜 변화를 꾀했다. 최강희 감독 시절부터 오랫동안 코칭을해온 김상식 감독은 누구보다 전북을 잘 아는만큼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있다. 특히 전북의 모토 인 ‘당공 축구’라고 할 수있는 업그레이드 된 ‘화공 축구’로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사실, 이에 맞춰 전북은 올 겨울 견고한 전력 강화를 완료했다. 지난 시즌 포항에서 뛰면서 19 골을 넣은 일류 첸코를 영입하고 류재문과 이유현을 영입 해 스쿼드를 강화했다. 이곳은 김승대와 최영준이 임대로 돌아 왔을 때 더 많은 자원을 활용할 수있는 전북입니다. 일류 첸코, 구스타보, 바라 우 등 리그 최강의 공격수들이 개막전부터 서울을 상대로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할 만하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시즌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박진섭 감독을 새로 임명했다. 서울은 광주 FC 시절부터 수완으로 알려진 박진섭 감독의 체제하에 새 시즌에 다시 1 위에 도전하고있다. 박진섭 감독은 임용 당시 서울이 1 위에 올라야한다는 야심을 표명 한만큼 팀을 어떻게 바꾸고 새 시즌에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있다.

첫째, 개막전부터 팀 분위기가 긍정적이다. 서울은 지난 시즌 동계 이적 시장에서 팔로 세 비치, 나상호, 박정빈을 영입 해 공격력을 성공적으로 강화했다. 또한 박주영과 오스 마르가 1 년 계약을 연장했고 기성용도 컨디션이 좋고 탄탄한 파워를 가지고있다. 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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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지난 시즌 포항의 공격팀을 이끌었던 일류 첸코와 팔로 세 비치가 시즌 첫 경기에서 적으로 만난다는 점이다. 두 선수 중 누가 웃을 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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