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현장리뷰] ‘김상식 감독 데뷔’전북, 서울 전 11 경기 무패 … 2-0 개막전




[인터풋볼=전주] 이현호 기자 = 김상식 감독이 ‘전북 현대 감독 데뷔전’에서 FC 서울을 잡았다.

전북 현대는 27 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 원 QK 리그 1 2021’1 차전에서 FC 서울을 2-0으로 물리 치고 개막전을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서울과의 11 경기에서 9 승 2 무의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홈팀 전북은 구스타보, 김보경, 한교 원, 류재문, 최영준, 이성윤, 이용, 홍정호, 김민혁, 이주영, 시작 위치로 송범근. 이에 대해 서울에서는 박주영, 조영욱, 나상호, 팔로 세 비치, 기성용, 오스 마르, 운 종규, 황현수, 김원균, 고광민이 출연했다. , 양한빈.

[전반전] 서울 계속 공격, 전북 원샷 … 기성용 37 분 아웃

전반 3 분, 나상호는 하프 라인에서 전북 페널티 박스로 슛을 시도했다. 나상호의 반격 이후 서울은 공격을 계속했다. 전반 6 분, 조영욱의 슛이 골을 넣지 못했다. 서울의 공격은 계속해서 강화되었습니다. 전북은 적절한 슛없이 전반을 달렸다.

전북은 이성윤을 제외한 24 분 김승대를 추가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오스 마르의 슛이 서울에서 나왔지만 득점은되지 않았다. 전반 37 분, 서울은 기성용을 초청하고 한찬희를 영입 해 중원을 변화시켰다. 전북은 전반전 연장전을 사용한 구스타보의 헤딩슛으로 마무리했지만 골을 놓쳤다.

[후반전] 전북, 수비 상대 김원균의 자책골 + 바루의 추가 골

후반 초반 송범근은 조영욱이 박스를 뚫고 들어온 슛을 쏘았다. 윤종규의 후속 슛이 골을 넘어 섰다. 전북은 후반 5 분 김승대의 왼발 슛에 맞 섰다. 후반 10 분, 송범근의 팔에 한찬희의 발리슛이 쏠렸다. 2 분 후 팔로 세 비치의 슛도 송범근에게 막혔다.

후반 14 분 전북은 구스타보와 류재문을 빼고 일류 첸코와 바라 우를 더해 1, 2 라인 구성을 바꿨다. 후반 20 분 김민혁의 프리킥이 양한빈에게 막혔고 이용의 땅볼 슛이 골을 통과했다. 3 분 후 한교 원의 슛이 양한빈의 손을 멈췄다.

첫 골은 후반 30 분에 나왔습니다. 김보경의 프리킥 크로스가 서울 수비수 김원균의 머리를 치고 자살 골을 넣었다. 이후 전북은 이주용과 송범근을 제외한 최철순과 김정훈을 추가했다. 서울에서는 조영욱과 오스 마르 대신 정한 민과 박정민이 사용됐다. 홍정호는 부상을 입어 외부 치료를 받고 재 도입됐다. 전북은 후반에 바라 우의 추가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SNS 기사 보내기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