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를 찾아간 스타 벅스 직원“아이의 상황을 몰랐는데… 더 이상 비난이 없었다면”



사유리 인스 타 그램

사유리 인스 타 그램Ⓒ 인스 타 그램

방송사 사유리는 아파트 화재로 아이와 함께 대피 한 뒤 인근 스타 벅스에서 추위를 피하려했으나 QR 코드가 없어 입장이 거부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회사와 매장, 직원에게 사과했지만 고발이 계속되자 직원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사유리는 24 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해 3 개월 된 아들과 육아 도우미가 빠르게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후 아기가 추워서 인근 스타 벅스로 대피하려했지만 휴대폰 등 아무것도 가져 오지 않아 QR 코드를 확인할 수 없어 입장이 불가능하다고했다.

그런 다음 스타 벅스가 온라인에서 너무 유연하지 않은지, 왜 서면 책이 없는지, 직원이 다른 방식으로 봉사 할 수 있는지 여부가 지적되었습니다.

이에 스타 벅스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며 “정부의 검역 지침에 따라 QR 코드 나 아이디를 확인한 뒤 사유리에게 손글씨 목록 작성을 친절하게 안내했다”고 밝혔다. 말했다.

사유리는 25 일 다시 SNS에“코로나 19로 인해 세상이 힘들고 지켜야 할 원칙이있다. 그는 개인적으로 방문해 직원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직원의 ‘유연성 부족’을 지적하면서 계속해서 그들을 비난했습니다.

이어 사유리가 올린 사과에 대해 직원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직원은 자신이 사건의 파티라고 밝히며“24 일 (사유리 사유리)가 사과하러왔다. 사과를했다고해서 기다렸는데 사실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따로 남겨 둘 게요.”

그는 “아이가 있다고했는데 얼굴과 입술이 보이지 않고 담배를들이 켰는 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화재 당시 어제도 도와주지 못한 점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그는“원본 게시물이 올라 왔을 때 하루 종일 기사와 인스 타 그램 댓글을 보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다. “사과에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저에게 맹세하는 사람들이 아직 있습니다. 의견으로 이야기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에 대해 더 이상 비판이 없기를 바랍니다.”


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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