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이거실화냐] “모텔에 구타 당하고 버려져 홀로 돌아가신 동생이 정말 미안 해요.”

“조금 늦었어요. 누군가를 만나세요. 몇시에 만나요?”저는 항상 가족 대화방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날 인 10 월 14 일은 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것을 할 수 없었다.”
-이 피해자의 여동생

가족의 막내 아들이자 애정 어린 남자 친구 인 23 세 이모.

이씨는 지난 10 월 15 일 오전 11시 40 분 부산 부전동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 여자 친구 최씨가 처음으로 이씨를 발견했습니다.

사건 전날 인 지난해 10 월 14 일 최씨는 평소와 같이 데이트를 끝내고 남자 친구를 파트 타임 동료들과 함께 술 한잔에 보냈다. 술을 마시 러 갔던 남자 친구는 그날 밤 11 시쯤 갑자기 연락이 끊어졌다.

남자 친구에게 거의 100 통의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할 수 없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M 씨와 접촉하고 있던 최씨는 그가 말한 곳으로 갔다. 최씨가 만난 것은 남자 친구의 차가운 시체였다.


[제보이거실화냐]

[사진설명] 이튿날 오전 10시 32 분에만 최씨의 메시지에 답장 한 그룹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마스터 키로 문을 열고 들어 갔지만 남자 친구의 발이 침대 아래 바닥에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뭔가 이상 했어요. 전화해도 응답이없고, 추워서 팔을 흔드는 것도 힘듭니다 …”
-희생자의 여자 친구

현장 심사가 끝나고 추문이 준비된 다음날, 함께 술을 마시던 다섯 명이 어젯밤 유족에게 자신의 일을 고백했다. 이씨는 취해서 바닥에 누워 싶다고해서 모텔에서 잤다.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완전히 다른 진실이 드러났다. 파티의 T 씨가 피해자를 밀고 쓰러 뜨린 장면이 CCTV에 녹화됐다.

그날 밤 11시 40 분경 피해자와 처음에 있던 T 씨와 가해자 T 씨 사이에서 다툼이 벌어졌다. 바닥에 머리를 부딪친 피해자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T 씨와 그의 일행은 피해자를 약 20 분 동안 거리에두고 자정이 조금 지난 후 병원이 아닌 인근 모텔로 이명박을 옮기기 시작했다. 피해자는 무려 15 분에 걸쳐 모텔 방으로 옮겨졌고, 파티는 약 25 분 후에 떠난다.

구호 조치를받지 못한 채 두 시간 이상 방치 된 이씨는 추운 모텔 바닥에 홀로 남겨진 23 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부검 결과 이씨의 예상 사망 시간은 새벽 2시 였고 사망은 머리 부상이었다.

“모텔 방에있을 때 남자 친구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소셜 미디어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피해자의 여자 친구


[제보이거실화냐]

[사진설명] 피해자의 누이가 지난해 퇴원 한 동생에게 준 운동화와 지갑.

“밀려나 의식을 잃은 사람을 병원이 아닌 모텔로 데려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너무 불공평해서 한 손도 시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날 장례식에 와서 거짓말을했던 가해자들의 노골적인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거짓말은 심지어 아이들이 얼마나 놀랐는지를 말하면서 나를 돌려 보냈습니다. 그 당시 나는 너무 슬퍼서 가해자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
-피해자의 여동생

사건 발생 4 개월 후 현재 이씨를 직접 폭행 한 T 씨는 ‘부상과 치사’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다음 달 5 일 2 차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머지 4 명은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제보이거실화냐]

[사진설명] 사건 이후 매일 피해자에게 문자를 보내는 여자 친구

그녀의 여자 친구 최 씨는 “피해자들과 주변 사람들의 삶이 무너져 내렸고 가해자들이 처벌을받지 않는 상황이 매우 답답하다”고 말했다.

피해자의 언니 이씨는 “주식 남용자와 남동생이 모텔로 옮겨졌고, 그날을 숨기려했던 일행은 모두 공범이었다”고 말했다.


[제보이거실화냐]

[사진설명] 유족이 가해자에 대한 가혹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서

YTN 유튜브 ‘시험 보고서’는 지난해 10 월 ‘대학생 모텔 방치 사망 사건’을 보도했다.

촬영 및 제작 : 강재연 PD ([email protected]), 안용준 PD ([email protected])
기자 : 강 승민 기자 ([email protected]), 권민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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