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미, 추신수, 한국에 ‘야구부없이 돌아와 사랑해 ♥’

하원 미-추신수 한국 “야구부없이 돌아와 사랑해 ♥”

부산 닷컴 장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2-25 10:20:13수정 : 2021-02-25 11:13:45게시 날짜 : 2021-02-25 1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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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부인 하원 미 인스 타 그램 캡처

추신수 부인 하원 미 인스 타 그램 캡처

야구 선수 추신수 (39 · 신세계)의 아내 하원 미는 한국으로 떠난 남편을 응원했다.

25 일 하원 미는 추신수와 함께 공항에서 헤어진 사진 몇 장을 인스 타 그램에 올렸다.

하원 미는 “이별은 늘 힘들다”며 운을 뗀 후 “지난 며칠 동안 수십 개의 에고가 울고 웃고 있었다”며 이별에 후회를 표했다.

그는 “오늘은 무겁지 않고 시원하고 시원한 마음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는데 쿨하지 않을 때 웃고 있는데 왜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걸까?”

남편 옆에서 하원 미 씨는 “우리 몸은 떨어져 있지만 통통한 가족은 영원히 함께 할 수있을 거라 생각하자”고 말했다. “정말 걱정하지 말고 원없이 돌아와, 원없이 야구 만하자. 봄 캠프까지는 7 개월이 아니야. 8 개월 동안 채운 후 돌아와야한다.” 동시에 그는 “사랑해, 불꽃 맨 추신수”라고 환호했다.

추신수 부인 하원 미 인스 타 그램 캡처

추신수 부인 하원 미 인스 타 그램 캡처

23 일 SK 와이번스를 인수 한 신세계 그룹은 메이저 리그 프리 러너 (FA) 추신수와 연봉 27 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오는 25 일 입국 해자가 격리를 거쳐 곧바로 팀에 합류 할 예정이다.

추신수는 이날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도 “우리나라 앞에서 경기 할 수있는 기회를 주신 팀, 특히 부모님 들께 감사 드리며, 재난에 전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19의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

부산 닷컴 장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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