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뷰] 신흥국 펀드, 미국 금리 상승 … 코스피 2.8 % 하락

입력 2021.02.26 16:12 | 고침 2021.02.26 19:49

외국인 순매도 2 조 8000 억원

26 일 외국인 투자자들이 2 조 8000 억원 상당의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3 % 가까이 폭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80 % (86.74 포인트) 하락한 3012.95를 기록했다. 지수는 시장 시작부터 2 % 이상 하락하여 하락폭을 증가 시켰고 오후 1시 30 분부터 3000 선 아래로 떨어졌다. 그 이후로 지수는 3 : 3에서 반등하여 3000 선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전날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미국 증시는 폭락했습니다. 경제 정상화를 예상 한 미 국채 10 년물은 일중 1.61 %, 5 년물 0.8 %를 기록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채권에 대한 주식 투자의 매력이 감소함에 따라 뉴욕 주식 시장의 3 대 주요 지수는 1 ~ 3 % 하락했습니다.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 심으로 인해 신흥 시장에서 자금이 유출되었습니다. 일본과 중국, 한국의 증시가 폭락했다. 니케이 225 지수는 전날보다 3.99 %,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2.12 %, 홍콩 항셍 지수는 3.64 % 하락했다.



딜러들은 서울 중구 하나 은행 거래 실에서 일하고있다. / 연합 뉴스

각 투자자를 살펴보면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의 현물과 선물 매도 추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 순매도는 2 조 8,298 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지난해 11 월 30 일 외국인 순매도 최대 액은 24378 억원이었다. 외국인들은 현물뿐 아니라 코스피 200 선물도 6,1,190 억원에 팔았다. 이 기관은 또한 증권 시장에 1 조 3 천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3 조 7666 억원을 순매수 해 지수 하락을 옹호했다. 이날 개인 순매수 규모는 1 월 26 일 (4,617 조원), 1 월 11 일 (4,579 조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큰 규모 다.

대형주를 중심으로하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각되면서 시가 총액 상위주가 한꺼번에 하락했다. 삼성 전자 (005930)SK 하이닉스 3.28 %, 네이버 2.09 %, LG 화학 6.63 %, 현대차 ​​3.27 % 하락했다.

대신 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미국 국채 금리 변동에 따라 지수가 많이 변하는 상황으로 코스피 지수가 당분간 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38 % (22.27 포인트) 떨어진 913.94를 기록했다. 셀트리온 헬스 케어는 3.90 %, 셀트리온 제약은 4.83 %, 카카오 게임즈 # 3.74 % 하락했다.

한편 달러화 대비 원화는 해외 증시 판매 개시로 전날보다 15.7 원 오른 1123.5 원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환율이 1120 원대까지 오른 것은 2 월 5 일 이후 13 거래일 정도 다. 한국 은행은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해 상반기 국채 5 ~ 7 조원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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