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전체를 덮는 머리카락의 무게는 35kg… ‘방황하는 양’구조 | 브리핑 ON

1. LA에서 한국의 무차별 공격… “중국 바이러스”

미국 로스 앤젤레스 한인 타운에서 20 대 한인 남성이 잔인한 폭행을 당했다. 한국인 2 세인 데니 김은 16 일 저녁 로스 앤젤레스 한인 타운에서 두 명의 히스패닉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김씨는 코뼈가 부러지고 양쪽 눈에 멍이 드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 가해자들은 중국인을 비하하는 데 사용되는 “칭총”이라는 표현과 코로나 19를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는 “중국 바이러스”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살인을 위협했다. 김씨는 “목숨을 잃을 까봐 두려웠다”며 당시 위험한 상황을 전했다. 다행히 김씨의 지인이 나타나서 나갈 수 있었다고했다. LA 경찰은이 사건을 증오 범죄로 확인하고 CCTV 영상과 증인을 확보 해 용의자를 추적하고있다.

2. 용암은 ‘분수’와 같다 … ‘에트나 화산’의 또 다른 분출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 일주일 이상 분화했습니다. 이탈리아 국립 지질 화산 연구소에 따르면, 에트나 화산은 현지 시간으로 24 일 밤과 25 일 새벽에 연속적으로 분화했습니다. 16 일 분화가 시작된 이래 6 차 분화로 500m가 넘는 용암이 솟아 오르고, 화산재와 암석이 수 킬로미터 높이까지 올라 갔다. 또한 화산재는 200km 떨어진 시칠리아에서 가장 큰 도시인 팔레르모로 날아 갔다고합니다. 한 시간의 분화 후 인근 마을은 다시 화산재로 뒤덮 였지만 다행히도 큰 피해는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tna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1998 년 이후 200 번 이상 분출했습니다.

3. ‘방황하는 양’구조 … ’35kg’낡은 털이 잘려서

호주 농장 동물 보호소는 이달 초 멜버른 북부 근처의 숲에서 길 잃은 양을 구했습니다. 발견 당시이 양은 눈을 덮을만큼 충분히 길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몸을 덮고있는 머리카락의 상태는 만져지지 않았기 때문에 엉망이었습니다. 몸이 너무 무거워서 스스로 제대로 움직일 수없는 양의 털을 대피소에서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모피의 무게는 무려 35kg이었습니다. 인식표의 흔적에서 한때 농장에 있었던 양으로 보입니다. 계절에 따라 털갈이를하는 야생 양과 달리 길 들여진 양은 사람이 털을 깎지 않으면 계속 자란다고합니다. ‘버락’이라는 이름이 붙은 양은 발견 당시 영양 실조 상태 였지만 지금은 에너지를 되찾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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