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시작된 특별 규정 승인 ‘스마트 주차 로봇’시연

[IT비즈뉴스 김소현 기자] 인공 지능 (AI)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주차 로봇’시연이 부천시에서 시작됐다.

산업 통상 자원부는 26 일 부천시 계남 고가에서 스마트 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 주차장은 마 로봇 텍이 지난해 10 월 특별 시연을받은 스마트 주차 로봇 시연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주차 로봇은 ‘주차장법’에 따른 기계식 주차 장치에 해당하지만 현재까지 안전 기준과 기준이 없어 안전성 평가 및 인증이 제한되고있다.

이에 정부는 주차 로봇 서비스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안전 기준 수립 및 데이터 확보를위한 실증 특례를 부여했다.

마로 로봇 텍은 부천 원미 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을 운행 한 후 일반인에게 스마트 주차장을 개방 할 계획이다. 향후 부평 푸드 타운 인근 시범 지역을 확대 할 계획이다.

정부는 규제 샌드 박스 승인 기업에 자금을 조성하고, 경험적 특례 승인 기업이 우대 이자율과 우대 보증 혜택을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산업 융합 규제 특례 63 건을 승인했고 올해 100 건을 승인 할 계획이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 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스마트 주차 로봇은 디지털 혁신 (DT)과 규제 샌드 박스가 만나 혁신을 만들어 낸 결과”라고 말했다. 규제 샌드 박스와 관련하여 신속하게 해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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