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회장, 예방 접종을 위해 마포구 보건소 방문… 1 접종 ‘은 의사

입력 2021.02.26 09:02 | 고침 2021.02.26 09:13

No. 1 접종, 김윤태 넥슨 어린이 재활 병원 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26 일 오전 서울 마포구 보건소를 방문해 국내 최초로 코로나 백신을 본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 관리 본부장이 26 일 서울 마포구 보건소를 방문해 푸르름 넥슨 어린이 재활 병원에서 백신을 접종받은 의사를 관찰했다. / Newsis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마포구 코로나 19 재난 안전 대책 본부를 방문해 질병 관리 본부장으로부터 요양 병원과 시설의 예방 접종 계획에 대한보고를 받는다. 이어 마포구 보건소 오상철 소장은 마포구 예방 접종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오 원장의지도에 따라 예방 접종 등록 및 대기 → 사전 진단 및 백신 준비 → 예방 접종 → 이상 반응 관찰 실 → 집중 관찰 실 순으로 예방 접종 준비를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넥슨 아동 재활 병원장 김윤태 (60 · 의사)와 시립 서부 노인 요양원 작업 치료사 이정선 (32)의 예방 접종을 지켜 볼 예정이다. 이날 처음입니다. 김병원 장이 ‘1 차 접종’이됐다.

청와대 측은 문 대통령의 보건소 방문을 “방역과 예방 접종에 전념하는 일선 보건소 직원을 장려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 접종을 요청하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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