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H5 형 항원 검출
4 년 만에 강원 지역 양계장 AI 발생
둥지를 틀고있는 암탉 농장의 닭 17 만 마리가 매장됩니다.
[앵커]
강원도 양계장에서 4 년 만에 인공 지능과 조류 독감 발생
코로나 19의 확산은 약화되지 않았지만 이미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이중 고통을 겪고있는 강원도에서 조류 독감이 발생 해 격리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홍성욱입니다.
[기자]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양계장.
검역 복을 입은 사람들이 농장으로 돌진합니다.
농장 입구는 외부인으로부터 완전히 제한되었습니다.
170,000 마리의 닭이있는 농장에서 지난 5 일 동안 350 마리가 사망했습니다.
농장주가 검역 당국에 신고 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 독감으로 의심되는 H5 형 항원이 검출됐다.
강원도 양계장에서 인공 지능이 발생한 지 4 년만이 다.
농장 반경 10km 이내에 344 개의 농장에서 닭, 오리 등 97 만 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검역 당국은 닭 17 만 마리를 모두 긴급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19 외에도 강원도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홍역을 앓고있다.
우리는 말 그대로 삼중 최고로 고통 받고 있으며 여기에서 조류 독감을 앓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도 남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22 일,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걸린 멧돼지의 시신이 충청도와 접경 한 강원도 최남단 영월 일대에서 다시 발견됐다.
이중 삼중 광역 울타리도 ASF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데 쓸모가 없었습니다.
[홍경수 / 강원도 동물방역정책관 : 지금 현재 (ASF 감염) 야생 멧돼지가 강원도에서 610건이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는 농장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코로나 19, 아프리카 돼지 열병, 조류 독감.
바이러스의 확산이 멈추지 않아 농부들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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