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악의적 조직 행위 의심 … 법적 대응”

주연 드라마 ‘Dear M’첫 방송과 프로덕션 발표가 드디어 연기

박혜수
박혜수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 연합 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박혜수가 연이어 제기 된 학교 폭력 (학술 폭력) 혐의를 다시 한번 부인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혜수 소속사 산타 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24 일“학교 폭력 관련 보도와 혐의가 허위임을 증명할 증거를 확보하고있다”고 밝혔다. 대답하겠습니다. “

또한 공개의 허위 사실을 증명할 증거를 확보하여 수사 기관에 제출하고 허위 게시물에 대한 민원을 추가로 진행하겠다는 등 합의가 없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자칭 피해자 집단에 소속 된 사람이 ‘어떻게 할 건가요?’등 소속사와 배우의 부모에게 익명으로 연락을 취하고있다”며 “그 접촉은 그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는다. “이익을 증진하거나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 악의적 인 조직 활동인지 의심 스럽습니다.”

앞서 20 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잘 어울리는 여성 배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을 때 일부 네티즌들은 박혜수를 가해자로 지목했다.

글의 작성자는 박혜수가 가해자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글을 삭제했지만, 온라인을 중심으로 학대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한편 박혜수가 주연을 맡은 KBS 2TV 드라마 ‘디어 엠’은 26 일 처음으로 방송 될 예정 이었지만 결국 일정을 지연시켰다. 같은 날 열릴 예정이었던 온라인 제작 프레젠테이션도 연기하기로했다.

드라마 측은 “연주자들과 관련된 이슈를 면밀히 검토하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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