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80 운전 ‘골프 황제’전복 사고 … ‘생존 행운’

◀ 앵커 ▶

Golf Emperor Tiger Woods가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되어 경사면에서 추락했습니다.

숲은 양쪽 다리를 심하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해를 끼치 지 않는다고합니다.

우즈가 운전 한 차량은 현대의 GV80이었습니다.

서혜연입니다.

◀ 보고서 ▶

SUV 자동차가 끔찍하게 고장났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거의 꺼져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차량은 현지 시간으로 23 일 오전 7 시경 전복됐다.

[소방서 신고센터]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의료 지원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차에 갇혀 있습니다. 보안관이 현장에 있습니다.”

소방관은 우즈를 구하기 위해 도끼와 끌을 사용하여 앞 유리를 찢어 야했습니다.

우즈는 당시 “나는 타이거 우즈 다”라고 말할만큼 의식이 있었지만 양 다리를 다쳐 일어나지 못했다.

사고 현장은 가파른 내리막 길인 로스 앤젤레스 외곽의 유명한 운전 코스입니다.

차량 Woods는 커브에서 벗어나 중앙값을 치고 경사를 여러 번 굴러 내려갔습니다.

우즈는 오랫동안 긴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의료진은 오른쪽 다리 뼈의 여러 부분이 부서 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마약이나 음주 상황이 없다고 의심했고 과속이 원인이었습니다.

우즈가 타고 있던 차인 현대 자동차 제네시스 GV80도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알렉스 비야누에바/LA 카운티 보안관]

“차량 내부는 거의 온전한 상태 였기 때문에 Woods를 구하는 쿠션 역할을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치명적인 사고가되었을 수 있습니다.”

우즈는 최근 다섯 번째 허리 수술과 재활을받는 동안 사고를 당했다.

사고 전날, NBA 스타 드웨인 웨이드에게 골프를 가르치는 모습이 공개되어 후회를 더했다.

[드웨인 웨이드-타이거 우즈]

“(잘 지내고 있나?) 잘 지내고있어. (잘 지내고 있지 않다.) 점점 나아지고있어.”

여러 부상과 나쁜 소식을 극복하고 회복에 성공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그가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서혜연입니다.

(영상 편집 : 이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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