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Jenny, 첫해 데이트 했어요? ‘뮤즈 → 인스 타 그램 라이브’룩

지 드래곤 (오른쪽), 제니. 사진 = 지 드래곤 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빅뱅의 지 드래곤 (이하 GD)과 블랙 핑크 제니는 연애 소문에 둘러싸여 과거의 연애가 눈길을 끈다.

24 일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8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 년 동안 데이트를했으며, 데이트는 지디가 살고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라에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자신의 회사 차량 인 카니발을 지디의 빌라에 등록하고 별도의 인증 절차없이 현관을 통과 할 수 있었다고합니다.

친한 친구들은“YG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관계를 알고있다”고 말했다. “Jenny의 어머니는 GD와의 관계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저를 특별히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습생 시절 제니는 지디의 2012 년 솔로 앨범 ‘One of a Kind’, ‘That XX’뮤직 비디오에 여성 주인공으로 출연 해 얼굴을 알렸다.

2013 년에는 지디의 ‘쿠데타’타이틀 곡 ‘블랙’에 장편으로 참여해 데뷔 전부터 지디의 뮤즈로 불렀다. 이때 제니는 지디가 컴백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 해 라이브로 공동 무대를 꾸렸다.

블랙 핑크 데뷔 이후 YG 엔터테인먼트는 선배와 후배의 뮤직 비디오 세트장을 방문해 서로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현재 럭셔리 브랜드 샤넬의 하우스 앰배서더로 일하고있다.

지 드래곤, 제니. 사진 = ‘GXX’뮤직 비디오, 제니 인스 타 그램 라이브

특히 제니가 지난해 5 월 녹음실에서 첫 인스 타 그램 생방송을 진행했을 때 지디가 깜짝 등장 해 눈길을 끌었다. 지디는 제니가 건네 준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하며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들은 “연애 한 지 1 년이 됐다면 인스 타 그램에 살면서도 연애하고 있니?”, “잘 어울린다”, “행복을 기원한다”고 답했다.

한편 YG 엔터테인먼트는 24 일 이데일리에서 두 사람의 연애 소문에 대해 “회사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연애 소문을 인정하거나 부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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