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시장 선생님 … “입양하면 10 만원 줘”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선생님 세일’게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뉴스 1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가 팔리고 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4 일 교육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중고 매매 사이트 인 ‘당근 시장’에서 선생님을 파는 기사가 선생님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발행인은 “입양하면 10 만원을 주겠다. 진심이라서 잠민 (초등학생 비하 말)이 떨어지면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되었습니다.

사전 판매 게시물을 전달한 커뮤니티 사용자는 “선생님의 이름과 얼굴도 표시된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교사가 얼굴을 가리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커뮤니티 게시물에는 “어려서 쉬지 말고 부모를 불러야 할뿐 아니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있다.

교사의 판매가 게시 된 당근 마켓 사용자 계정은 현재 정책 위반으로 인해 정지되었습니다.

교사 초상권 침해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인해 원격 수업이 열리면서 일선 학교에서 꾸준히 제기되고있는 이슈 중 하나 다.

한국 교원 연맹 (교 카이)도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원격 수업을받는 교사들의 ‘판매’사진 게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플레이하기 위해 전달되었습니다. “

“원격 수업에서 교사의 외모와 이름이 제한이나 필터링없이 온라인으로 배포되고 판매용으로 캐리커쳐가되는 교육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KCTU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원격 수업과 관련된 다양한 교사의 권리 침해에 대한 상담이 늘어났다.

작년 8 월 한 학급 학생이 게시 한 것으로 추정되는 EBS 학습 사이트 게시판에 대한 댓글이 학교 총회에보고되었습니다.

댓글에는 선생님의 이름과 전화 번호와 함께 “누구나 연락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민주 노총은 “원격 수업으로 인한 사이버 교육권 침해는 피해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확대 · 복제한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하다”며 “사전 예방과 근절 대책이 마련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피해 교사 나 학교 만 떠나지 말고 교육부 등 교육 당국이 교사의 초상권 및 인격권 침해에 대한 고발 등 강력한 대응을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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