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440 건 확인 … 3 일 만에 400 건

입력 2021.02.24 09:31 | 고침 2021.02.24 09:34



23 일 대구 남구 대명동 경북 예술 고등학교 50 사단 병사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위한 방역을 실시하고있다. 학교가 끝나고. / 윤합 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건수는 24 일 기준 440 건을 기록했다.

중앙 방위 대책 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 19 확진자가 440 건으로 전날 (357 건)에 비해 83 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417 건, 해외에서 23 건이 유입되었습니다. 누적 확진 자 수는 8,820 건입니다.

지난주 신규 확진 자 수는 매일 621 → 561 → 448 → 416 → 332 → 357 → 440 건으로 기록됐다. 이틀간 300 명을 유지 한 뒤 3 일 만에 400 명을 재입국했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 자 수를 보면 ▲ 서울 138 ▲ 부산 13 ▲ 대구 17 ▲ 인천 17 ▲ 광주 35 ▲ 대전 2 ▲ 울산 1 ▲ 세종 2 ▲ 경기 137 ▲ 강원 9 ▲ 충북 1 ▲ 충남 12 ▲ 전북 8 ▲ 전남 1 ▲ 경북 15 ▲ 경남 7 ▲ 제주 2 등

656 개의 새로운 격리가 있습니다. 총 79,050 명이 격리에서 풀려 났고 7494 명이 현재 격리 중이다. 중증 위 질환이있는 환자는 140 명입니다. 사망자 수는 3 명 증가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1576 명입니다. 치사율은 1.79 %입니다.

확진 자 수가 증가한 것은 전국적으로 검사 횟수가 증가하고 산발적 인 집단 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검역 당국에 따르면 경남-경기 연말 연시회와 관련해 7 건의 신규 확진자가 공개 됐고, 전남 무안군 설날 가족 회의와 관련해 5 건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누적 확진 자 수는 19 명이었다. 경상북도 의성군 가족 모임 온천의 경우 5 명이 추가되어 67 명이 확진되었다.

정부는 빠르면 26 일부터 다음주 적용되는 거리 조정 계획을 발표 할 예정이다. 수도권 2 단계, 비 수도권 1.5 단계 등 현재의 거리두기 조치가 28 일 종료된다.



그래픽 = 조선 일보 디자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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