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2.24 06:00 | 고침 2021.02.24 08:22
LG “OLED는 최고”패시브 미니 LED TV
업계 “LG QNED는 삼성 수표 2 위만하면 돼”
24 일 LG 전자에 따르면 이르면 4 월부터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할 미니 LED TV 제품군 ‘QNED’가 4K 75 · 86 인치 (90 시리즈)와 8K 75 · 86 인치 ( 99 시리즈). LCD TV 제품군 인 ‘나노 셀 TV’의 최상위 모델로 판매되고 있으며 백라이트 유닛에 기존 LED보다 크기가 작은 미니 LED를 사용하여 밝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나노 셀 TV에 사용 된 나노 셀 컬러 필름에 퀀텀 닷 기술을 추가하여 고품질을 달성했습니다.
QNED는 86 인치 백라이트에 약 30,000 개의 미니 LED를 사용합니다. 이는 현재 판매되고있는 백라이트 용 LED가 약 2000 개에 달하는 일반 LCD TV보다 10 ~ 15 배 많은 것입니다. 이처럼 화면의 밝기가 더 밝아 색 표현에 강점이있다. TV 화면에 검은 색을 표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하는 로컬 디밍 블록의 수는 2500 개가 넘습니다. 이는 400 ~ 500 대를 사용하는 일반 LCD TV보다 5 배 많은 것입니다.
LG 전자는 미니 LED TV 인 QNED도 다소 소극적이다. QNED 브랜드는 삼성 전자보다 먼저 소개됐지만 실제 판매 계획은 삼성 전자보다 한두 달 지연됐다. 제품 크기도 55 ~ 85 인치로 넓은 범위를 설정 한 삼성 전자와 달리 출시 초기에는 75 · 86 인치로 제한되어있다. 매출을 늘리지 않고 일정 수준의 시장 점유율 만 확보하면되는 이른바 ‘2 등급 전략’이다.
마케팅 전략의 또 다른 부분은 QNED라는 미니 LED TV 제품 라인의 이름입니다. QNED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개발하고있는 ‘Quantum Nanolard Emitting Diode’의 약어를 따온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LG 전자는 자사 미니 LED TV의 기술적 특성을 담은 ‘퀀텀 나노 셀 발광 다이오드’의 이니셜에서 따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LG 전자가 미니 LED TV를 QNED로 명명 한 것은 QNED를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활용 하려던 삼성 전자를이기려는 것이었다”며 “현재를 모두 확인하는 마케팅 전략 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래의 주력. ”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