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에 대비 한 ‘FTA 전략 포럼’발족


[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산업 통상 자원부는 24 일 국제 무역 협회와 공동으로 FTA 전략 포럼을 개최하여 메가 자유 무역 협정 (FTA) 등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에 대비 한 올해 FTA 방향을 검토했다. .

이 첫 번째 포럼에서는 새로운 미국 정부의 무역 정책의 전망과 시사점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이 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미국 행정부가 현재 국내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글로벌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 무역 정책에서 동맹국과의 연대를 추구 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특히 디지털 커머스, 노동, 기후 변화 / 환경, 공급망, 기술 경쟁 등이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정부는 세계 무역기구 (WTO) 규범에 기반한 다자 체제에 가치를 부여하고, 국내 일자리와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무역 정책을 시행하고,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위한 무역 구제책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구상 대외 경제 정책 연구원 부 연구원은 “미국은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적극적인 무역 구제 조치를 취하고 WTO 체제에서 공정 거래를 강조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USMCA)을 통해 강화 된 노동 및 환경 조항의 이행을 신중하게 검토해야합니다”라고 제안했습니다.

김수동 산업 연구원 (KIET) 소장은“새로운 미국 정부 출범 이후 바이 아메리카와 기후 변화 적극 대응 정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투자를 촉진하고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신뢰할 수있는 공급망 구축에 참여할 가능성을 탐색했습니다. 나는 그것을해야합니다. “라고 그는 충고했습니다.

만수 금융 연구원 만수 선임 연구원은 “민주주의 정상 회담 등 이슈에 주목하며 다자 체제 하에서 기후 변화 및 전자 상거래 관련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있다”고 말했다. WTO 개혁. ” 그는 대응 전략을 마련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5 ~ 6 회 FTA 전략 포럼을 열어 무역 질서 변화와 새로운 무역 규범 논의 동향을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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