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에어 포스 원에 의해 김정은을 평양으로 데려 갈 것을 제안한다”

홈> 국제> 미국 및 캐나다





“트럼프는 에어 포스 원에 의해 김정은을 평양으로 데려 갈 것을 제안한다”

포팅 어 “김정은은 거절한다”… AFP “안보 문제가 제기 된 게 틀림 없다”

(서울 = 뉴스 1) 이우연 기자 |
2021-02-23 08:19 전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지도자가 28 일 (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 폴 호텔에서 개인 회의를 마치고 중앙 정원 복도를 걷다가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 AFP = 뉴스 1 © 뉴스 1 우동명 기자

보고서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하노이에서 열린 2019- 북-미 정상 회담에서 미국 대통령 항공기 인 에어 포스 원에 탑승 할 것을 김정은 북한 지도자에게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전 백악관 국가 안보 보좌관 매튜 포팅 거는 BBC 다큐멘터리 ‘트럼프 세계와의 대결’에서이를 밝혔다. AFP와 BBC는 21 일 (현지 시간)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 중국을 경유하여 하노이까지 며칠간 기차를 탔다는 것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원한다면 2 시간 안에 그를 집에 데려다 줄 수 있습니다.”

이 제안은 회담이 ‘무 거래’로 끝난 후에 나왔고 김 씨는 거절했다고 말했다.

AFP 통신은 “김 위원장이이 제안을 받아 들였다면 북한 지도자들과 승무원들이 북한 영공에 들어가는 공식적인 미국 항공기를 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다큐멘터리에서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 안보 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새로운 가장 친한 친구가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 보좌관 볼튼은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폴 정상 회담에서 갑자기 한미 군사 연맹 훈련을 취소 할 것을 제안했다고 지적했다.

BBC 다큐멘터리 ‘트럼프 세계와의 대결’은 24 일 방영 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