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울증에 대한 소매 치료 … 현대 서울이 온다

현대 백화점은 26 일 서울 최대 백화점 인 서울 여의도에 새로운 매장 '더 현대 서울'을 공식 오픈한다.  사진 = 현대 백화점 제공

현대 백화점은 26 일 서울 최대 백화점 인 서울 여의도에 새로운 매장 ‘더 현대 서울’을 공식 오픈한다. 사진 = 현대 백화점 제공

현대 백화점(83,300 + 2.97 %)26 일에는 서울 최대 비즈니스 지역을 갖춘 새로운 백화점 ‘더 현대 서울’이 오픈한다. 현대 서울은 19 년 만에 서울에 현대 백화점이 오픈 한 새로운 매장으로 ‘미래 백화점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프라인 소매가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리테일 테라피 (쇼핑을 통한 힐링)’개념을 적용한 자연 친화적 인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으로 전투를 벌였다.

서울 최대 사업 영역… 자연 친화적 인 미래 백화점

현대 백화점은 26 일 서울 최대 백화점 인 서울 여의도에 새로운 매장 '더 현대 서울'을 공식 오픈한다.  사진 = 현대 백화점 제공

현대 백화점은 26 일 서울 최대 백화점 인 서울 여의도에 새로운 매장 ‘더 현대 서울’을 공식 오픈한다. 사진 = 현대 백화점 제공

현대 백화점은 24 일과 25 일 사전 오픈 한 뒤 26 일 ‘더 현대 서울’을 공식 오픈한다고 23 일 밝혔다.

현대 서울은 지하 7 층, 지상 8 층으로 운영 면적은 89,100m2이다. 서울에서 가장 크고 수도권에서 가장 큰 현대 백화점 판교 점 (92,416㎡)에 필적한다.

현대 백화점은 ‘전례없는’, ‘혁신’을 키워드로 꼽았다. 자연 친화적 인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을 통해 장기간 코로나 19 시대에 몸과 마음에 지친 고객들에게 삶의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고자합니다.

현대 백화점은 ‘리테일 테라피’경험 제공, 자연을 컨셉으로 한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 큐 레이션 기반 매장 배치를 통한 쇼핑 편의성 강화, 위드 포스트 시대를 고려한 안전한 쇼핑 환경 구축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자연 친화적 미래 백화점’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상품 판매 공간 인 ‘매장 면적’을 축소하는 대신 고객을위한 휴식과 이동의 공간을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운영 면적의 51 %만이 매장 면적 (45,527m2)이 차지합니다. 나머지 절반은 실내 조경이나 고객 휴식 공간으로 장식되었습니다.

현대 백화점 관계자는“현대 서울의 영업 면적 대비 매장 면적 비율은 현대 백화점 15 개점 평균 (65 %)보다 약 30 % (14 % 포인트) 낮다. .” “나는 설명했다.

여의도 복합 문화 시설 ‘파크 원’에 둥지 … 첫해 매출 6300 억원

현대 백화점은 26 일 서울 여의도에 서울 최대 백화점 '더 현대 서울'을 공식 오픈한다.  사진 = 현대 백화점 제공

현대 백화점은 26 일 서울 최대 백화점 인 서울 여의도에 새로운 매장 ‘더 현대 서울’을 공식 오픈한다. 사진 = 현대 백화점 제공

현대 백화점은 문화 단지 ‘파크 원’의 입지 강점과 편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더 현대 서울 개관 이후 1 년간 6,300 억원 매출을 목표로 제안했다. 2022 년 연간 매출은 7000 억원에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서울이 설립 된 파크 원에는 2 개의 오피스 빌딩과 글로벌 럭셔리 호텔 인 ‘페어 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서울은 지하철 5 호선, 9 호선 여의도역과 지하 보도를 통해 연결되어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여의도는 광화문, 강남과 함께 서울 3 대 도심 중 하나이자 정치 · 금융의 중심지이기도하다. 현대 백화점은 서울에서 반경 3km 이내의 중심 상권 인 영등포구, 동작구, 마포구, 용산구 등 서울시 및 수도권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위한 전략이다.

현대 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이 진정되고 광역 교통망 구축이 완료되면 ‘더 현대 서울’의 성장은 더욱 가파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600 개 이상의 브랜드 오픈 … 큐 레이트 매장 레이아웃

현대 백화점은 26 일 서울 최대 백화점 인 서울 여의도에 새로운 매장 '더 현대 서울'을 공식 오픈한다.  사진 = 현대 백화점 제공

현대 백화점은 26 일 서울 최대 백화점 인 서울 여의도에 새로운 매장 ‘더 현대 서울’을 공식 오픈한다. 사진 = 현대 백화점 제공

인지도가 높은 국내외 600 개 이상의 브랜드가 더 현대 서울에 론칭된다. 특히 해외, 여성, 남성 패션 등 제품군을 기준으로 층별로 나눠진 기존 매장 구성 방식에서 벗어나 테마별 큐 레이션 방식으로 모든 층을 배치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생활.

우선 지하 2 층에 MZ 세대 (밀레 니얼 + Z 세대)를 겨냥한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가 조성된다. H & M 그룹 최고급 제조 · 유통 (SPA) 브랜드 ‘ARKET’, 운동화 전문점 ‘BGZT (Lightning Market) Lab’, 명품 ‘용정 컬렉션’등 아시아 최초 매장 시계 재판매 점, 서울 성수동에있는 문구점 ‘포인트 오브 뷰’등 국내 백화점에서는 찾기 힘든 점포가 많다.

지하 1 층에는 축구장 2 개를 합친 것보다 큰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푸드 센터 ‘Tasty Seoul’이 14,820m2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 백화점 판매를 주도하고있는 명품이 1 층에 모여있다. 구찌,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버버리, 발렌시아가 등 30 개 이상의 해외 패션 및 명품 브랜드 매장이 ‘독특한 럭셔리’를 의미하는 ‘독점 라벨’로 오픈 할 예정이다.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30 여개도 입점하고있다.

현대 백화점 관계자는“현재 루이비통 등 유명 명품 브랜드와 협의 중이며 매장 오픈 후에도 명품 브랜드 강화를 지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 층에는 해외 컨템포러리 의류 매장과 명품 신발 전문점 ‘Modern Mood’가 지어진다. 영국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뱀 포드’, 이탈리안 이발소 ‘바 베노리스’등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국내 유통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

5 층에는 실내 녹지 공원 ‘사운드 포레스트’를 중심으로 키즈 전문 편집 샵 ‘스튜디오 쁘띠’, 키즈 유튜브 체험 공간 ‘플레이 인 더 박스’등 어린이 브랜드 매장이 조성된다. 백화점 최대 가전 매장 인 삼성 · LG 메가 스토어도 오픈한다.

현대 백화점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더 현대 서울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 최고의 검역 시스템을 도입 · 운영 할 계획이다. 외부 출입구 (7 개소)에는 공항 등에서 사용하는 ‘대형 다중 인식 열 체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대 백화점 관계자는 “6 층 무인 매장 ‘언커먼 스토어’를 비롯해 ‘리테일 테크’가 결합 된 공간과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기자 Hankyung.com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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