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노조원 부당 해고”… 한진 택배 기사 280 명 무기한 총파업

한진 택배 조합 오늘부터 배송 거절… 280 명 참여
“한진 택배 노조 지점 지방 택배 서비스 중단”
“근로 조건 개선을 주장한 4 인의 부당 해고”


[앵커]

한진 택배의 노조는 노조원들이 연이어 부당하게 해고 당했다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한진 익스프레스 회원들은 이날 오전 8 시부 터 총파업 결의 회의를 열고 회원 해고가 철회 될 때까지 송달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기자를 연결하여 알아 보자. 정현우 기자!

한진 택배 회원들이 총파업을 벌이고있다. 그때부터?

[기자]

전국 택배 연합은 한진 택배 조합원들이 오늘부터 수거 등 모든 배송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280 명이 넘는 한진 택배 노동자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

택배 연대 관계자는 한진 택배 노조원들이 각자의 지역에 배송을 거부 해 일부 지역에서는 택배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 택배 노조는 일부 구성원이 부당 해고 됐다며 총파업을 벌였다.

한진 고속 김천 대리점을 북 김천, 남 김천 대리점으로 분할하는 과정에서 근로 조건 개선을 외친 조합원 4 명이 해고됐다.

노조는 노동 조건에 대한 노조와의 만남을 거부하고 계약을 거부 한 북한 김천 법인 신임 이사를 비난했다.

노조는 기관 분할이 노조를 해체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한다.

기존 9 개 기관을 4 ~ 5 명으로 나누면 각 기관의 수입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노조는 원주를 두 기관으로 나누는 비슷한 과정을 밟았다 고 비난했다.

노조는 한진 익스프레스의 다른 부당 노동 관행이 쌓여 파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제는 지난달 14 일 택배 상자 내리기 반대 시위가 열린 이후로 수거 철회를 주장했다.

노조는 또 CJ 대한 통운 창녕 지점이 지난해 12 월부터 2 명의 계약을 해지했고, 11 명 모두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CJ가 선진 대안을 내놓지 못하면 25 일부터 경남, 대구, 울산, 영남권 1,100 명을 대상으로 파업을 펼칠 계획이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달했습니다.

정현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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