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대북 외교는 다음 한국 정부까지 기다릴 수있다”

“미국은 한국과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북한 비핵화 의지’등 한미 양국의 불일치를 감안한 듯

문정인“6 자 회담 복귀해야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탄핵 검찰 위원 인 테드 리우 하원 의원 (캘리포니아 민주당)이 11 일 (현지 시간) 워싱턴 DC 국회 의사당에 도착 해 3 일째되는 상원 탄핵 청문회에 참석했다 ./ 연합 뉴스

테드 류 미 하원 의원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미국은 다음 한국 정부가 어떻게 될지 기다릴 수있다”고 말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 태평양 소위원회 위원 인 류 의원은 미국의 북한 문제에 대한 싱크 탱크 인 퀸시 연구소에서 열린 화상 회의에서 이같은 말을했다.

이는 최근 한미 외교 당국과 북한 비핵화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 차이를 고려한 발언으로 해석 될 수있다. 의용 외교 부장관은 5 일 인사 청문회에서 “김정은이 비핵화 할 의향이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는 이튿날 “북한의 핵 및 탄도 미사일 및 관련 첨단 기술 확산 의지는 국제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되고 글로벌 비확산 체제를 위태롭게한다”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북한과의 핵전쟁은 재앙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Liu는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한반도 평화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외교 경로를 사용해야합니다.” 또한 그는 “북한이 단기간에 비핵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핵 억제 정책’을 현실적인 대책으로 활용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화상 회의에 참석 한 세종 연구원 문정인 회장은 “바이든 정부는 2018 년 북미 · 싱가포르 1 차 정상 회담 공동 성명을 ‘좋은 출발점’으로 활용할 수있다. ” 문 위원장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2003 년부터 2007 년까지 진행된 차관의 6 자 회담을 정상 회담, 동북아 안보 정상 회담으로 복원 할 계획을 제시했다.

/ 김인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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