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아내 3 일 만에 ‘행복한’시인 … 완전 은퇴

◀ 앵커 ▶

프로 배구 선수 박상하가 학교 폭력 혐의를 부인 한 지 3 일 만에 은퇴하겠다고 시인했다.

또한 프로 야구 선수들은 학교 폭력 가해자로 기소됐다.

김태운 기자가 보도한다.

◀ 보고서 ▶

지난 주말 한화 출신 프로 야구 선수와 수도권 2 개 동호회 고교 동창 2 명이 학교 폭력을 의심했다.

온라인 게시판에는 ‘집단 폭력의 리더’, ‘성적 수치심을 불러 일으키는 행동 강제’등 가해자의 실명이 공개 된 내용이 공개됐다.

그러나 선수들은 혐의가 클럽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프로야구단 관계자]

“선수가 그런 것이 없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지만, 클럽은 학교 관계자, 코치진, 선배, 후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있다.”

학교 폭력 논란이 스포츠 전반에 퍼지면서 공개에 대한 대응도 변했다.

이재영과 다 다영 수녀, 송명근, 심경섭 등이 재빨리 폭력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 이후로 제기 된 학교 폭력 혐의의 경우 프로 야구 선수 3 명을 포함 해 대부분이 진실 전투로 확산됐다.

특히 남자 배구를 한 삼성 화재 박상하는 21 년 전 갱 폭력을 완전히 부인했다.

오늘은 피해자와의 대면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노출 3 일 만에 현역에서 본격적인 퇴직을 선언했다.

그러나 그는 학교 폭력 사실을 인정하면서 폭로 기사에서 제기 된 14 시간 갱 폭력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향후 법적 조치를 예측하며 논란을 남겼다.

[박상하 학교폭력 피해자]

“복잡하다. 다른 건 인정하지만 때리는 건 인정하지 않는다. 20 년 동안 연락을 안 해준 아이들도 나에게 문자를 썼다. 도와 줄 수 없어서 미안해.”

문제는 이런 피해를 증명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대부분 기록이 없습니다.

현행법에 따른 학교 폭력 징계 기록의 경우, 학교에서 제적 된 경우에만 그 사실이 유지됩니다.

낮은 처분을 받으면 졸업 후 2 년 후에 모든 관련 기록을 삭제해야합니다.

결국 피해자가 증명해야한다는 뜻이다.

[방요한 변호사]

“폭행의 경우 기소 시효는 약 5 년이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구제를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증거가 파괴 될 가능성이 높다 (어려움).”

사실로 판명 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법적 책임을지기는 어렵고 증거가 없으면 학교 폭력이 폭로된다.

피해자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속쓰림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태운입니다.

(영상 편집 : 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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