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를 통해 본 제약 회사 직원 ‘진’의 만족도는?

동화와 삼바로는 5 점 만점에 4.0 점으로 가장 높았고, 가장 낮은 점수는 환인 2.2였다.
점수를 나눈 주요 요인은 ‘와라 벨’… 3.0 점 이상으로 많은 기업들의 호평

[출처=게티이미지, 블라인드 앱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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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직장인들이 익명의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앱) ‘블라인드’를 통해 서로 공유하고 소통합니다. 제약 회사도 예외는 아닙니다. 회사 이메일로만 가입 할 수 있고 익명의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여기에 현직자들이 남긴 기업 리뷰는 매우 직접적이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팜 뉴스는 19 일 국내 제약사들의 정직한 평가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 25 대 제약사 (작년 3 분기 누적 매출 기준)에 대한 블라인드 리뷰를 작성했다.

별점을 먼저 살펴보면 이날 상위 25 개 제약사 중 동화 약품 (4.0)과 삼성 바이오 로직스 만이 블라인드 기업 심사에서 5 점 만점에 4 점 이상을 받았다. 3 점 중 하반기 점수를받은 기업은 셀트리온 (3.8 점), 유한 양행 (3.8), 동아 에스티 (3.6), 보령 제약 (3.6), 일동 제약 (3.5), 한독 ( 3.6). % 3.5 미만 득점.

가장 높은 점수를받은 동화 약품의 경우 이른바 ‘일과 삶의 균형’이 좋았고 연간 사용은 무료로 평가됐다. 급여도 적당해서 전반적으로 괜찮은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일부는 오너 중심의 기업 분위기가 부족하고 신약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있다.

동화 약품과 같은 점수를 기록한 삼성 바이오 로직스의 경우 국내 최대 기업 중 하나 인 삼성의 자회사로서의 이름 가치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다. 대기업 계열사처럼 복지도 장점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일이 많고 인력 이동이 잦은 단점도 지적됐다.

두 회사에 이어 가장 높은 점수를받은 셀트리온은 성장을 원하는 직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워야 할 것이 많았지 만 작업 측면에서 불행한 평가가 많았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항체 치료로 업무량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리뷰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셀트리온과 같은 점수를받은 유한 양행은 보수, 안정성, 외부 기업 이미지 측면에서 우위로 꼽혔다. 그러나 보수적 인 기업 문화를 약점으로 지적하는 리뷰가 많다. 기업 문화 개선의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나란히 3.6 점을받은 동아 에스티, 보령 제약, 한독 3 사는 와라 발이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동아 에스티의 경우 이익 압력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령 제약의 경우 임금과 임금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기업 문화도 개선되고 있다는 언급이 많았다. 한독의 경우 유연 근무제와 사내 복지로 출퇴근 자율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동아 에스티와 한독은 급여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고, 보령 약품은 사내 복리 후생 제도에 대한 불만이 엇갈 렸다.

3.5 점을받은 일동 제약은 근무 고도면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연봉과 연도면에서 만족 스러웠다. 그러나 보수적 인 기업 문화가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발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3.3 점을받은 부광 제약과 대한 신약, 3.2 점을받은 후젤과 JW 생명 과학이 모두 ‘워 라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3.0 점을 기록한 대원 제약의 경우 기업 문화로는 안타깝지만 좋은 급여와 복지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셀트리온과 삼성 바이오 로직스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업무 성 또는 사내 복지 평가가 좋은 기업이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3.0 미만을 기록한 나머지 기업의 경우 업무 성과 복지 측면에서 실망 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다. 과거와 달리 업무 성과 복지가 제약 회사의 직무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9 점을 기록한 한미 약품의 경우 업무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야간 근무’를 꼽았다.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하더라도 초과 근무를 당연시하는 기업 문화는 인력을 해친다. 또한 높은 초봉은 신입 사원에게 좋지만 연봉 인상률이 낮고 인센티브 지급이 적고 군대식 문화가 남아 장기 근로에는 좋지 않다.

2.8 점을받은 GC 녹십자의 경우 업무 수준은 있지만 부서별로 다르며 급여와 복지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안타까운 점이 지적됐다. 보수적 인 사내 문화도 약점으로 꼽혔다. 같은 2.8 점을 기록한 종근당은 일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도 좋지만 기업 문화는 수직적이며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 성과에 대한 압박이 많지만 직원 복지와 인센티브 지원이 낮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양 약품은 2.7 점을 기록했다. 급여는 직원에게 어느 정도의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부서마다 다르지만 업무 수준도 최대한 평가합니다. 하지만 회사에 정치가 많고 기업 문화가 경직되어 있다는 약점으로 지적됐다. 같은 2.7 점을 기록한 경상 제약의 경우 군사적 사내 문화가 문제로 꼽혔다. 또한 급여는 적당하지만 초과 근무와 조기 근무가 많아 일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는 의견이있다.

2.6 점을 획득 한 휴온스는 일을 잘하지만 연봉이 낮다는 비판을 받았다. 와라 발의 경우 부서별로 다르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한 주사제에 의존 한 수익 구조와 오너 중심 경영도 문제로 지적됐다.

나란히 2.4 점을 기록한 대웅 제약과 JW 중화 제약의 경우 사내 복지가 약점으로 판단됐다. 대웅 제약의 경우 육아 휴직 보장과 높은 연봉 보장, 연차 휴가 수당이 낮고 자율성이 낮다는 장점이있다. JW 제약의 경우 자율적으로 휴가를 떠날 수 있고 업무 측면에서 병원 내외 판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족으로 사업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도있다. 사내 복지 및 재고 관리 문제. 나왔다.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받은 기업은 콜마 비앤 에이치 (2.3 점)와 환인 제약 (2.2 점)이었다. 콜마 비앤 에이치의 경우 급여가 좋고 회사의 매출이 안정적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간주되며, 시스템 부족, 사내 복리 후생 및 업무 균형 부족으로 부서 간 분쟁이 발생하는 단점 또한 지적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환인 제약은 급여와 인센티브 측면에서 우위로 꼽혔지만 R & D 지원 부족과 R & D 지원 부족으로 업무 수지 확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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