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램지의 ‘위안부 매춘부’논문 제동 … 철수로 이어질까?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인 매춘부로 지목 한 하버드 대 마크 램지 교수가 논문을 발표하기로 결정한 학술지는이 논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다른 학자들의 의견을 듣고있다.

이에 따라 당초 내달 발간 예정이었던 논문은 당분간 보류 중이지만 출판 철회로 이어질지 여부가 주목된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이것은 법과 경제 사이의 공통된 문제를 다루는 학술 저널 인 국제 법률 및 경제 리뷰입니다.

3 월호에 게재 될 65 개 논문 중 하나는 역사적 증거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하버드 대 램세 이어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인 매춘부로 정의함으로써 논란을 일으킨 논문이다.

설문 조사로 저널은 미국 역사가들에게 논문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학자들은 반복해서 반박했습니다.

코네티컷 대학의 알렉시스 더든 교수는 증거와 인용에 명백한 결함이 있다는 의견을 저널에 보냈습니다.

또한 기록상 최초의 위안부 인 일본인이 일본 기록과 인신 매매 피해자 연구를 무시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는 위안부 문제를 계약 관계로 설명하는 것은 반 인도적 범죄로 UN의 역사에 대해 수치스럽고 역사적 부정 주의자들의 주장이 학술 조사를 통과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하버드 대학의 카터 애 커트 교수와 앤드류 고든도 학문적 성실성 문제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위안부와 그 가족, 위안부 관계 당사자, 제 3 자, 일본 정부간에 계약을 찾지 못한 것으로 판단됐다.

그런 다음 그는 확인되지 않은 콘텐츠를 주장하기 위해 그러한 강한 표현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 없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전 세계의 많은 학자와 연구자들의 데이터 리뷰와 인용이 많은 학술 저널이 자체 조사를 수행하는 것은 드문 일이며 다른 학자의 반박이나 진술이 뒤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저널 3 월호에 논문 게재가 보류되고 있으며, 논문 게재도 중단되었습니다.

결과는 실제 인출로 이어질지 여부가 기록됩니다.

YTN 김정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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