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대작이 아닌 새로운 장르에 끌 렸는데 ‘승리 호’와 ‘어메이징!’을 봤다. 외쳤다 “[S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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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첫 번째’라는 단어는 배우 송중기에게 잘 어울린다.

2012 년 개봉 한 영화 ‘늑대 소년'(조성희 감독)에서 국내 최초의 늑대 소년이 된 송중기의 변신은 큰 관심을 끌었다. 당시 ‘멋진 스타’로 자랐던 그는 기괴한 악의를 품은 늑대 소년이 될 줄은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송중기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송중기는 강산을 바꿀만큼 시간이 지나고 성희 감독과 재회했다. 이번에는 국내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 호’와 손을 잡았다.

처음에는 모두가 설레는 듯 송중기도 ‘승리 호’에 대한 애정이 달랐다. 그는“넷플릭스에서 나왔는데 네 번 봤다”고 말했다. “크로 마키 앞에서 촬영 된 부분이 많았 기 때문에 배우들은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촬영 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CG였다. 스태프들은 정말 좋은 분들이고, 신뢰는 있었지만 완성 된 버전을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나도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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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늑대 소년’을 촬영할 때 감독에게이 작품에 대해 처음 들었다. 나는 그것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당시 태호의 캐릭터는 내 나이가 아니었고 작품 자체도 전혀 다른 버전이었다. ‘감독님이 너무 멋져요. 과감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저는 연락하기 쉬운 사람이라 상사가 제안한 것 같아요. ‘울프 보이’라고 할 때도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는 함께 시작한 신인이자 동지 였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고 진심을 쌓은 것 같다. 다음 작품을 다시 주시면 환영하겠습니다.”

‘승리 호’에 더해 지난 tvN ‘아스 달 연대기’부터 최근 방송 된 tvN 드라마 ‘빈센조’까지 송중기는 기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소위 걸작이라서 끌리는 게 아니에요. ‘Asdal Chronicles’는 내가 본 첫 번째 장르이기 때문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승호는 우주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좋아요.”라고 외쳤습니다. 장르가 너무 욕심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까지하지 않은 일을하고 싶은 욕망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장르를 만났을 때 좋았습니다. 이미 해본 것 같다면 끌리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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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호’온라인 제작 설명회에서 송중기는 자신의 개인 사와 작업 시간이 얽힌 ‘절망’이라는 말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그는“나는 다 알고있어서 말했듯이 촬영할 때 내 감정을 이야기했다. 극복하기보다는 성격 자체가 좋아서 그런 것 같아서 제작 보고서 당일에 그렇게 말한 것 같아요. 나는 그것을 극복하려고하지 않았다.”

절망을 극복하고 ‘승리 호’와 ‘빈센조’로 돌아온 송중기는 더욱 성숙 해졌다. 연기에 대한 열정도 분명합니다. 그는“ ‘승리 호’와 ‘빈센조’의 타이밍이 우연히 겹쳤다. 영화와 드라마로 한꺼번에 인사하는 건 부담 스러워요. 그 정도의 욕심도 대단합니다. 둘 다 매우 다정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라서 더 많이 시청 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승리 호’가 넷플릭스에 공개되기 전에 먼저 본 관계자의 피드백에 눈물이 흘렀다. 모든 작품이 좋고 아쉬웠지만 ‘승리 호’는이 작품을 어떻게 만들 었는지 봤다고 말했지만, 중간부터 그 생각을 포기하고 박수를 보내며 보았다고했다. 좋았어요.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만들고 발표하는 모든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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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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