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수도권 확산 둔화 … 소규모 집단 감염 지속

현대 자동차 전주 공장 직원 5 명 확인 … 추가 확진 자 없음
크리켓 보일러 아산 공장 관계자 1 명 추가 … 부분 재개
강원도 정선군 교회에서 확인 된 9 명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며 새해 회의 관련 확진 사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앵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적인 상황을 살펴 보겠습니다.

확진 자 증가는 줄었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이 확진되고 지난 설 연휴를 통해 감염이 계속되고있어 아직 안전한 조치는 아니다.

기자를 연결하여 알아 보자. 이상곤 기자!

대규모 사업장과 설 연휴 모임을 통해 확산되는 추세는 계속되었습니다.

[기자]

맞습니다.

어제 전북 완주군 현대 자동차 공장에서 직원 5 명이 잇달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 이후로 200 명 이상의 직원이 검사를 받았지만 추가로 확인 된 사례는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일찍 발생했던 크리켓 보일러 아산 공장과 관련해 확진자는 한 명 뿐이었다.

아산시는 확진 사례가없는 공장 건물의 가동을 재개해야한다.

그러나 아직 안도 할 단계는 아닙니다.

새로운 발병 사례가보고 되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 정선군 교회에서 9 건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인제 지역에서 확진자가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충청북도 영동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을 가진 유학생 7 명이 잇달아 확인됐다.

첫째, 대학에 다니는 유학생 1 명은 기숙사 입학 시험에서 확인되었고, 이후 접촉 시험에서 추가 감염이 확인되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거나 설 연휴 동안 가족 또는 지인 회의로 인해 확진 사례가 있습니다.

경상북도 의성에서는 20 명 이상의 확진자가 가족과 온천 모임에 추가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장례식장에서 시작되어 설날 가족 모임으로 이어진 집단 감염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 광주와 여수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확진 자와 접촉 한 가족과 지인을 추가로 진단하고 감염 경로가 알려지지 않은 확진자가 전국에보고되고있다.

YTN 이상곤 국무부 지금까지[[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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