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빠르면 오늘 검찰 중급 관리들이 … ‘尹 의견’이 반영 될까?

[앵커]

오늘 오전 중 검찰 인사위원회가 열린다.

빠르면 오늘 발표 될 가능성이 높지만, 과거 고위 간부 들과는 달리 윤석열 검찰 총장 등의 의견이 반영 될 것인지가 관건이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법무부는 오늘 오전 10시 정부 과천 청사에서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있다.

검찰의 선임 직급과 전보 요원으로의 승진을 논의하는 회의이다.

법무부가 ‘조직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고있어 전임 고위 간부들처럼 ‘작은’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문제는 중요한 수 사단의 임원들이 윤석열 검찰 총장의 유언으로 남을 것인가이다.

월성 원전 사건 수사에는 대전 지검 이상현 제 5 형사 실장,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수원 지방 검찰청 제 3 범죄 수사관이 관심을 갖고있다.

또한 서울 중앙 지검 이성윤 검찰청 한동훈 검찰청 처리를 놓고 갈등을 겪고있는 변 필군 제 1 형사 대리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앞서 고위 검찰 인사에서는 법무부와 최고 검객이 강하게 충돌 한 뒤 신현수 공무원 장 ‘통과’논란이 이어졌다.

[박범계 / 법무부 장관 (지난 18일) : 민정수석으로 계실 동안 이번 인사와 관련해 여러 차례 만났습니다. 얼마든지 따로 만날 용의가 있고요.]

결국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겪은 신 위원장이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이번 인사에는 윤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인사위원회가 열리면 당일 또는 다음날 인사 결과가 보도 된 전례에 비추어 중급 임원들의 인사가 빠르면 오늘 발표 될 예정이다.

YTN 강희경[[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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