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후 … “나쁜 놈처럼 달리고 우승 반지를 끼 겠어”

여자 프로 배구단 GS 칼텍스는 지난달 주요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경기 운영에 차질을 겪었다.
지난달 15 일, 주전 센터 한수지는 왼쪽 발목 앞쪽 경골 힘줄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라 갔다.
23 일 왼쪽 스트라이커 강소희는 오른쪽 발목이 삐져 힘을 잃었다.
일주일 만에 3 명이 연속으로 출전 한 GS 칼텍스는 몹시 화가났다.
지난달 26 일 흥국 생명 박람회와 29 일 IBK 산업 은행에서 연속 패배하며 승리하기는 멀었다.
그러나 GS 칼텍스는 강소희가 돌아온 이달 5 일 흥국 평생 전쟁에서 부활했다.
최근 5 경기에서 4 승 1 패를 기록하며 3 점으로 1 위 흥국 생명을 추격했다.
상승세의 주역은 확실히 강소희였다.
돌아온 후 그는 모든 경기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강소희는 17 일과 21 일에 잇달아 만나는 한국 도로 공사와 함께 경기를 날았다.
17 일 경기에서는 공격 성공률 60.00 %, 국내 선수 14 점으로 2 위, 21 일 경기에서는 개인 최고점 29 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은 60.87 %에 달했습니다.
양 팀의 가장 높은 점수와 가장 높은 공격 성공률이었습니다.
매 경기마다 멋진 공격으로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4 세트 17-17에서 3 점 연속 득점으로 게임 분위기를 불러 일으켰다.
말 그대로 물이 많았습니다.
GS 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강소희는 세터가 공을 제대로 발사하는 한 실력을 100 % 발휘하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21 일 경기 후 만난 강소희는 동료들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전했다.
그는 “전보다 확실히 기분이 나아졌지 만 세터는 나를 믿고 공을 올리며 많은 득점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정규 리그에서 우승하려면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할 것 같다. 끝까지 악당처럼 뛰고 우승 반지를 끼겠다”고 말했다.
/ 윤합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