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양치 승, 인상적인 헬스장 재개 … 사장 및 콜맵 (전체)

당나귀 귀 | © News1

양치 승 감독은 42 일 만에 체육관을 다시 오픈하며 감성을 드러냈다.

21 일 오후 5시 방송 된 KBS 2TV ‘보스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 양치 승, 김기태 등 ‘갭’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양치 승 감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으로 휴관 42 일 만에 재개 장을 보였다.

새벽처럼 체육관에 와서 복잡하고 미묘한 표정으로 문을 열었다. 그는 “불편하다고 느꼈다”며 “개장에 만족하지만 반면 불안한 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양 감독이 출근 한 후 직원들도 하나씩 출근했다. 직원들은“양 과장님이 원래 오전 10 시경에 출근하러 왔는데 이렇게 일찍 체육관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날 양 감독은 새해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영상 통화를 한 소감을 전했다.

음력설 연휴 기간 동안 양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함께 한국인 8 명 중 한 명으로 선정 된 후 영상 통화를했다. 문 대통령은 체육관이 문을 닫았 는데도 직원들과 함께 스낵바를 운영하며 생계를 꾸려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기 때문에 영상 통화를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 장에게“떡볶이 사업을보고 극복했고 자영업자들이 절박하게 공감했다”며“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를보고 김숙은“우리 방송 봤니?”라고 깜짝 놀랐다. 양 감독은 문 대통령에게 “청와대에 체육관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양 감독은“사실 너무 떨리고 딱딱했다”며“지금도 어색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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