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 사’김소연 “피아노 치는 법을 몰라… 영상 통화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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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 사’김소연 “피아노 치는 법을 몰라… 영상 통화 과외”

(서울 = 뉴스 1) 이아영 기자 |
2021-02-21 18:52 전송

SBS ‘디콘 스’방송 캡처 © News1

김소연은 ‘펜트 하우스’의 명장면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했다.

금토 드라마 ‘펜트 하우스’의 배우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21 일 방송 된 SBS ‘버틀러’에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김소연의 진짜 성격에 대해 “친절하고 귀엽고 불행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카메라를 돌리면 비명을 지르지 만 돌아 서면 수줍게 웃습니다. 김소연은 “두 번째 악당인데 악당을 많이했는지 물어 보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악당은 없었지만 악당 같았다.” 이지아는 “정말 악당 임에도 불구하고 짠맛이있다. 김소연의 연기력이 그런 걸 그려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유명한 장면 중 하나 인 피아노 연주 장면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했다고 밝혔다. 원래 피아노를 전혀 못 쳤는데 ‘펜트 하우스’에서 배웠어요. 악보 읽는 법을 몰라 영상 통화를하면서 외 웠어요. 김소연은 그 자리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연습 한 지 꽤 오래되었지만 피아노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연주 한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피아노를 친 김소연은 사실적인 연기까지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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