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echnology 글로벌 기술 협력 확대 … 글로벌 산업 기술 협력 819 억원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올해 총 819 억원을 투자 해 국내 우수 연구 개발 (R & D) 기관, 국내 연구 개발과 국제 공동 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혁신 기관인 미국, 유럽 등을 새로 지정하여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독일, 영국 등 14 개국과 녹색 · 디지털 중심의 양자 · 다자 협력을 추진하고있다.

산업 통상 자원부는 ‘2021 년 산업 기술 국제 협력 사업 통합 추진 계획’을 22 일 발표한다고 21 일 밝혔다.

올해의 ‘국제 산업 기술 협력 사업’은 글로벌 기술 혁신 가속화와 글로벌 가치 사슬 (글로벌 가치 사슬) 개편에 따라 사업 규모가 지난해 630 억원에서 3,819 억원으로 30 %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GVC). 이 중 신규 예산은 268 억원으로 전년 대비 130 % 증가했다.

산업 통상 자원부 전경 2019.10.24 [email protected]

또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 유형을 신설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해온 양자 및 다자 협력 사업 외에도 한국 측의 전략적 기술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이 신설되었다.

올해 산업 기술 국제 협력 사업의 주요 지원은 ▲ 양자 간 공동 자금 연구 개발 ▲ 글로벌 협력 기반 형 공동 연구 개발 ▲ 글로벌 수요 연계 기술 협력 ▲ 기술 도입 형 X & D ▲ 한-아세안 기술 협력 시범 사업 등이다. 각 분야에서 85 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먼저 독일, 영국 등 녹색 · 디지털 강국과의 협력 채널을 이미 구축 한 14 개국과의 협력은 탄소 중립 등 친환경, 디지털 변혁 등 산업 패러다임의 선도 분야에서 추진 될 예정이다. 특히 한 · 덴마크가 주도하고 오스트리아 · 싱가포르 등 10 개국과 추진하기로 합의한 녹색 분야 다자 협력도 유럽 최대 공동 연구 플랫폼 ‘유레카’를 통해 지원된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해외 연구 기관을 협력 기반으로 활용하여 국내 산업 및 연구 기관과 중대형 기술 협력을 지원하는 ‘글로벌 협력 기반 형 프로젝트’를 처음 도입했다. 올해는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를 겨냥한 5 개 연구소를 선정 해 국내 산학연과의 중장기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국내 서브 매니저 기업과의 국제 공동 연구 개발을 지원하여 서브 매니저 기업의 GVC 진입을 촉진하는 글로벌 수급 협력 모델을 추진할 것입니다.

우수 해외 기술 도입, 인수 합병 (M & A) 등 조기 기술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 기술 확보시 해외 기관과의 후속 기술 (X & D)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세안과의 상생 산업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 인 ‘한-아세안 산업 혁신기구’를 구축하기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새로운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통합 공고 및 적용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업 통상 자원부 홈페이지와 한국 기술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다. 프로젝트 참여 희망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 기술 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사업 안내 영상을 제공한다.

산업부 김상모 산업 기술 융합 정책 담당관은“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디지털 변혁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사내 자기 개발로 국제 경쟁력에 한계가 없다”고 말했다. “우리 기업이 기관과의 유기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술 패러다임을 빠르게 선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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