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 시까 지 전국적으로 341 건의 신규 확진 자 … 전날보다 19 건 감소

18 일 오전 서울 노인 복지관 앞에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 조정에 따른 복지관 변경 안내문이 게시된다.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사진 설명18 일 오전 서울 노인 복지관 앞에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 조정에 따른 복지관 변경 안내문이 게시된다.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국내에서 3 차 코로나 19 확산으로 복귀 할 위험이 높아지면서 20 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검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0 시부 터 6 시까 지 전국적으로 총 341 건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360)보다 19 명 적습니다.

구체적으로는 △ 경기 152 △ 서울 114 △ 인천 21 △ 부산 11 △ 대구 7 △ 경북 경남 6 △ 광주, 울산, 전북, 충남 각 4 △ 제주 3 △ 강원, 충북 각 2 명 △ 전남 1 명 등 , 세종과 대전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21 일 0시 현재 발표 될 신규 확진 자 수는 400 명에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코로나 19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발생도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11 일 기준 90 개국), 국내 커뮤니티 확산에 대한 경고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날까지 총 119 개의 돌연변이 바이러스 (영국 100 건, 남아프리카 13 건, 브라질 6 건)가 도입되었습니다. 특히 영국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1.7 배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6 일부터 AstraZeneca (AZ)의 코로나 19 예방 접종은 65 세 미만 요양 병원 및 시설의 거주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작됩니다.

이상원 중앙 방역 대책 본부 역학 조사 분석 실장은 이날 정기 브리핑에서“이날 0시 기준으로 3 만 66959 명 중 93.8 %가 예방 접종 대상자로 등록됐다. 요양원, 요양원, 정신 치료 및 재활 시설에서 또는 340,4181 “사람들이 예방 접종에 동의했습니다.”

1 차 접종은 2 월 ~ 3 월, 2 차 접종은 4 ~ 5 월에 실시합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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