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의 ‘미스 트롯 2’출연 “도전과 용기라는 단어의 재 수립, 희망이 이어졌다.”


가수 김연지 (34 · 사진)가 ‘미스 트롯 2’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연지는 19 일 SNS (Personal Social Network Service)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긴 글과 함께 “나는이 순간에 몰입 한 것 같다. 새해가 밝다. ”


공개 된 사진에는 ‘미스트로 2’의 출연진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 ‘미스 트롯’은 저에게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또 다른 관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훌륭한 팀과 훌륭한 친구를 남겼습니다.”

그는“우리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깨어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삶을 배우고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도전과 용기라는 단어가 다시 확립 된 것 같습니다. 그 후 희망이 왔습니다.”

그는 또“지금까지 새로운 도전 앞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큰 자리였다”며“잠깐 시간을 내서 좋은 무대를 다시 준비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사 끝에서 김연지는 ‘미스트로 2’출연진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다시 한 번 직원, 가족,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연지는 2006 년 걸 그룹 씨야의 메인 보컬로 데뷔 해 ‘여자의 향기’, ‘사랑의 인사’, ‘우리 결혼 할까’등의 곡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다. 씨야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변신,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최근 TV 조선 ‘미스트로 2’에 출연했지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경 예은 온라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김연지 인스 타 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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