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우리나라에서 매일 신종 코로나 19 확진 건수가 3 일 만에 600 건 이하로 줄었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전국의 직장과 병원에서 추가 확진이 계속됐다.
19 일 질병 관리 본부 질병 통제 예방 센터는 이날 0시 현재 코로나 19 확진 자 수가 전날보다 561 명 증가한 86,28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533 건의 지역 발발과 28 건의 외국인 유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 자 수는 444.7 명이었다.
지역 별로는 수도권에서 396 명 (74.3 %)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병원 집단 감염과 관련해 연락처 사후 관리 과정에서 19 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그 결과 누적 확진 자 수는 189 명, ▲ 환자 74 명 ▲ 근로자 31 명 ▲ 보호자 / 가족 59 명 ▲ 보호자 15 명 ▲ 지인 9 명 ▲ 기타 1 명이었다. 서울 성동구 한양 대학교 병원 관련 확진 자 수는 4 건 추가로 113 건으로 늘어났다.
하루에 100 건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진 경기도 남양주의 플라스틱 공장과 관련해 추가로 7 건이 확진 됐고 총 129 건이 누적됐다. ▲ 근로자 122 명 ▲ 가족 6 명 ▲ 기타 1 명.
새로운 집단 감염도 이어졌습니다. 서울 구로구에서는 15 일 직장 내 집단 감염으로 첫 확진 자 11 명이 추가로 확진되었고 총 12 명은 관련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7 명의 노동자와 5 명의 가족이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 교회 관련 17 건, 포천시 육가공 업체 관련 12 명이 추가됐다.
수도권 밖에서는 137 명 (25.7 %)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 아산 보일러 공장의 경우 이날 0 시까 지 25 명의 추가 환자가 확인되었고, 총 160 명이 관련 환자로 확인됐다. ▲ 직원 108 명 ▲ 지역별 가족 및 지인 52 명 ▲ 충남 128 ▲ 대전 7 ▲ 경북 6 ▲ 인천 5 ▲ 강원 3 ▲ 대구 2 ▲ 제주 1 ▲ 세종 1 등
가족 모임과 관련된 그룹 확인도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 의성군에서는 16 일 첫 확진 자 이후 9 명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경북 4 명, 울산 6 명 등 10 명 모두 가족이다. 경상북도 경산에서 가족 관련 집단 감염의 경우 12 건이 추가로 확인되어 누적 34 건이 발생했다.
방 대본은 가족, 직장, 종교 시설, 병원 등 집단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감염 확산 위험이 있다고보고하고, 국민의 철저한 거리두기 및 검역 규정 준수를 다시 강조했다. . 춘절 전후에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하거나 다목적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 ▲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 검역 ▲ 의심 증상 발생시 , 즉시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이춘희 기자 [email protected]